과거에 박진영이 왜국 걸그룹을 만든다는 뉴스를 접하긴 했다
k팝을 방해하고 왜국을 띄운다며 욕을 했었지. 그리고 잊었다
니지 프로젝트가 끝난후 한참 지난 시점,
유튜브에서 데뷔 멤버를 발표하는 마지막편을 보고난후 재미있어 결국 20편 전편을 보고야 말았다
재미와 감동, 이곳에서 주장하던, 처음에 내 생각과 딴판으로 순수 k팝이란걸 느낀후
jyp 주가를 찾아보니 이미 최고가를 뚫고 있었고 늦었다고 판단해 이후 관심밖
몇박자 늦은 느낌이었다
허나 웬걸? 왜국에서 니쥬의 파괴력이 거대해 이후에도 계속 상승 행진중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제 기차는 떠났고 지금은 아예 외면중
어차피 가요 엔터, 문화도 특별난게 아닌 하나의 산업, 주가가 모든걸 나타낸다
수십년전부터 국내 기업의 해외이전, 지금은 동일하게 가요계의 수순이라 판단된다
이제 시작이니 여러 말들이 많으나 시간이 지난후 k팝이니, j팝이니는 의미가 전혀 엄따
어떤자는 나를 주식충이라 말한다
물론 주식을 상당부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제일기획 단 3종목뿐
내가 주식 때문에 니쥬를 홍보한다며 오해는 하지 마시라~
단지 니쥬가 k팝 확산의 대리인이란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