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아주그냥
짜릿짜릿 하구만~
으하하하~...*.*

지효야 어떻게 된거냐
그냥 오해 아닌가요?

전효성 일베사태급인가요 ?

남초팬덤에 남혐단어 썼으면 직격탄이긴 한데

원래 산이가 메갈 같은 애들 저격하며 사용한 용어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어그로들한테 웅앵웅한다고 한거지 팬들한테 한게 아닐텐데요

메갈이 사용하던 단어가 웅앵웅이라 산이가 일부러 제목으로 사용한거고요.
그리고 팬들과 채팅에서 웅앵웅 사용한게 맞습니다.
당연히 어그로들 보라고 사용한거고요.

감쌀껄 감싸라 ;; 에휴
그럼 팬이 아닌사람들한테는 웅앵웅이라는 매갈용어 써도되니?
너같은팬때문에 윈스 욕먹음

해외 kpop 팬들이 또 새로운 용어를 배우겠네요. woong eng woong ?

말 실수는 할 수도 있는건데 여초 반응이 죨 짱나네. 한남이 싫으면 대한민국을 뜨던가 말이지.

처음부터 지켜봤던 상황 정리.

1.여러 커뮤니티에 지효가 웅앵웅을 사용했다는 짤이 올라옴.
2.트와이스팬들 이거 주작이다. 고소하겠다 시전.
3.하지만, 사실로 밝혀짐.
4.남성혐오 사이트에서 지효 응원하는 짤 올라옴.
5.실검 등장.
6.트와이스팬들 저 "웅앵웅"은 혐오단어 아니다 시전.
7.쉴드 치는 팬들, 일반인들에게 개까이는 중

여기까지가 현재 각 커뮤들의 반응이네요.

어지간히 엮을려고 별짓 다하는구나

엮을라구 별짓을 다하는게 아니라
지효가 매갈용어 쓴건 팩트잖아
감쌀껄 감싸라 정신나간 윈스야

요즘 여돌들은 페미코인 타는게 대세인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레퍼 산이만해도 웅앵웅으로 여초깠는데, 그 말이 남성 비하발언이라뇨?

보통 웅앵웅거린다는건 말 재대로 못한다는말 아니였나요?

페미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웅앵웅입니다.
그 용례가 남혐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이고요.

채팅 전체를 보면 문맥상 지효가 저 단어를 모르고서 사용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정확한 뜻이나 저 단어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자세히 몰랐다고 보고요.

포탈사이트에서 웅애웅 검색해보심 되요 ㅋ 산이가 왜 웅애웅으로 여초를 깠을까요?

산이 사태 이후로 여초 페미 사이트로 넘어가 남성들 혐오할때 쓰이는 단어로 변질됐음

예: 한남들 또 군대 문제로 웅앵웅된다, 한남들 또 시끄럽게 웅앵웅된다

반댑니다 남혐 사이트에서 남혐용어로 정착되고 나서 산이가 웅앵웅으로 비꼰겁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마시길

메갈이 남성비하할때 주로 사용하는단어인 웅앵웅을 제목으로해서 역으로 메갈까려고했던거죠

남자 아이돌이 쿵쾅거린다고 말했으면 그냥 넘어갈까요?

메갈애들은 자기들이 쓰는 혐오단어니 환호하는거죠

이게 어그로한테 한거지 한남 페미 이런 구도가 아닙니다

그분들이 또 남녀대결로 이슈를 몰아가는것 같은데

전효성도 누굴 비하한게 아니라 일베애들이 쓰는 용어를 쓴게 문제였죠

지효도 메갈들이 쓰는 혐오용어를 자연스럽게 쓰는게 문제죠

아무리 좋아도 페미 단어 피의 쉴드는 오밥니다 자제하세요

그럼 전효성 사건때는??

공항 사건도 그렇고..
팬으로써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 쉴드 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잘못한 것을 무작정 쉴드치기 보다
때때로 그 잘못을 인정하고 분위기를 한번 정화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또 빠른시일내에 울겠군

여러 커뮤 반응 보니 진짜 심각하던데요.
관종이란 단어도 그렇고 웅앵웅도 그렇고
전효성 민주화 발언이랑 AOA 페미코인 탑승때보다 심할거 같아요.
트와이스도 이제 관심 꺼줘야 할듯 관종소리 안들으려면.

네이버 실검 까지 올랐네요. 생각보다 일이 커지겠어요.

어그로한테 했다쳐도 말투가 상당히띠꺼운대요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105/486616/2108075355/2571486191/48421ca454bc869ae26154dcab3d4e62.jpg]
웅앵웅은 군무새들이 쓰는 단어랍니다

웅앵웅은 남혐질 하려고 만든거고 산이는 그걸로 메갈 디스한건데 거꾸로 아는 사람이 많구먼

그냥 어제 오늘 연타로 멘탈 털리네요....
'무슨일 있나요 우린 기분좋은데' , '웅앵웅' 이라니...

여잔데 저 단어가 남성혐오로 쓰이는 단어인 줄 몰랐어요 카페 같은 데를 전혀 안 하다 보니까. 평소에 쓴 적도 없고. 근데 일반인들은 전혀 안 쓰는 단어인가요? 예를 들어서 경상도에서는 없노, 아이가, 이런 말 많이 쓰는데 그것도 지적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왜 지적한 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카페 안보고 네이버 댓글만 봐도 수시로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물론 한남타령하는 쿵쾅이들이 댓글달때 많이 쓰죠
님 연령대가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좀 하는 사람이면 처음 듣는다고 하기 어려운 단어임

헐 그런가요? 인터넷해도 몰랐던 사람 여기요;;;; 댓글 같은 데서 저 단어를 본 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신경을 안 썼나봐요 제가 별로 어리지는 않아서 그런가;; 그런 뜻으로 쓰는 줄도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도 절대 쓰면 안 되는 단어네요

웅앵웅도 문제지만
띠껍게 말하는 태도도 많이들 지적하던대
아무리 열받아도 공인이라면
말을 가려했어야하는건 사실이니
안타깝네요

https://namu.wiki/w/%EC%9B%85%EC%95%B5%EC%9B%85%20%EC%B5%B8%ED%82%A4%ED%8F%AC%ED%82%A4

이걸 보니 여초 유행어는 맞지만 남성혐오 용어는 아닌듯 하군요.

고작 가져와서 쉴드치는게 일반인도 수정 가능한 꺼무위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내가 수정해서 남성혐오 단어 맞다고 해놓으면 페미 언어 되는거네요 그럼??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전효성이 사용했던 민주화란 단어도 처음에는 일베 용어 아니였음

남성혐오 용어 맞아요
실드도 적당히 치시길

... 한때 좋아했던 그룹인데 안타깝네..
추락하지 말고 착륙해야 할텐데..

다 떠나서 탑 아이돌이나되서 말하는게 너무 경박하고 띠꺼움.

그냥 어그로를 굳이 지칭하고 싶으면

"도를 지나치신분들"이나 "악플러분들" 이라는 용어를 써도돼는데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하질않나
웅앵웅 매갈용어를 쓰질않나... 얘넨 진짜;;; 그냥 급이 낮음.

이건 지효 본인이 깔끔하게 사과하면 될일.
그런뜻인지 모르고 썼으면 몰랐다고 하면 되고, 알았다면 악플탓에 욱해서 나온 발언이라고 하면되고..

그말의 의미를 인지하고 썼는지 아닌지와 별개로 말투가 공격적이었던건 틀림없는 사실이네요.
신인도 아니고 트와이스 정도의 탑그룹 멤버가 취할 행동은 아니었음.

그렇다고 하기엔 해당 메세지의 맥락이 절대 모르고 썼다곤 할 수 없던데요.
저거는 어떤식으로 해명하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에요. ㅎ

솔직히  지효는 끝났지 뭐 ㅉㅉ

즐거워보이시네용...

V앱이나 각종 영상 보면서 지효 성격좀 쎄다고 느끼긴 했는데 진짜 많이 쎄다

쎈것과 안좋은것을 구분하세요
지효는 성격이 쌘게 아니라 그냥 안좋은거에요

조만간 뜰 유튜브 예고

"충격 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사건 총정리"
"지효가 페미코인을?!사건정리"
"현재 실검 웅앵웅 사건정리"

이런거 또 기사몇개 캡쳐해서 겁나 올라오겠네...

짤보니까 그냥 전효성 민주화 사건 때 같은 상황인 듯..

이제 기레기와 유튭클릭 장사꾼들이 휘발유비를 내려 줄겁니다.. 

지효가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개인적으루 고릴라 반응이 궁금허네

여기 댓글 쭉 보면 알겟지만..
이때다 싶어서 아이다 급하게 만들어서 ㅄ같은 선동질 하는넘들이 보일겁니다,,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가수가 잘못된 언행을 했으면
같이 질타하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너처럼 "응 지효잘못없어 어그로들 상대하지마" 식이면
윈스까지 싹다 욕먹음 ㅋㅋㅋ
머리가 나쁨?

또 ㅈㄹ이내 ㅋㅋㅋ

사람이면 어그로들에게 저정도로 대해준게 오히려 배려해준거 같음. 그러나 말실수 한건 빠른 사과를 해야 할듯

웅앵웅이 메갈 용어는 아니든 저거 말하는게 은근히 비꼬면서 공격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은것도 사실이긴함

시작이 메갈 용어가 아니었어도 여초에서 비꼴때 아니고서는 안씀.

언제나 내 품 안에 너만을 감싸 안고
같이 걸어갈 수만 있다면
너를 본 내 눈앞에 나를 본 네 눈 속에
서로 가야 할 미래가 있어
등을 돌린 채로 멀어지는
우리 날들과 크게 손 흔들고
타다만 촛불처럼 어두워진
눈앞을 쓸쓸히 걸어가
떨어지는 꽃잎이 마치 인사하듯이
외로운 눈물로 미소 짓고 있어
안녕 나의 사랑이 홀로 슬프지 않게
이 세상 속에서 환히 피어난 꽃이여
멀리서 넌 나를 기다릴 걸 믿어
너를 데리러 와 줄 거라고
내일의 너와 내가 어디에 있는대도
시린 시간은 지나가겠지
언젠가 다가올 이별 끝을
두려워하며 곁에 머문 것보다
서로를 끌어안는 꿈을 꾸는
지금이 더욱 행복한 걸까
흩날리는 꽃잎이 마치 인사하듯이
외로움 속에서 미소 짓고 있어
안녕 나의 사랑이 홀로 슬프다 해도
난 결코 너에게 닿을 수도 없는데
안녕 나의 사랑이 너를 끌어안듯이
이 가슴 안에서 찬란히 피어나
안녕 나의 사랑이 홀로 슬프지 않게
이 세상 속에서 가장 빛나는 꽃이여
안녕 이젠 영원히
I don’t wanna say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어그로 끌때 로그인 하는 아이디 오랜만에 보네요 ^^

웅앵웅이걸 오늘 처음 알았네. 남혐여혐 염병들 그만 했으면...

웅앵웅은.......-좀 닥쳐-라는 뜻이라고
나오네요;;;;;;;;;;;;

주로 쓰는경우가
남녀구도일때 남자가 여자들은 군대도 안가는데 어쩌고하면
한남이또 할말없으니 군대얘기나 앵무새처럼한다는 뜻으로

한남또 웅앵웅 ~

이렇게 씁니다

남성혐오라고 보기보단

그냥 뷔페미즘 애들이 논리 떨어지고 밀릴때 쓰는거라

지효라는 애도 그런 뜻으로 쓴거 같네요.

다만, 그 말을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는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