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세뇨리따‘는 우리 색…강렬한 아이들 볼 것“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이 새 타이틀곡 ‘세뇨리따’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2집 ‘I made’를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새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2018년 5월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LATATA(라타타)’와 두 번째 타이틀곡 ‘한(一)’에 이어 세 번째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로 활동한다.
‘세뇨리따’
작업에 참여한 (여자)아이들은 “딱 어떤 곡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세뇨리따’는 저희 아이들을 가장 잘 보여준다. 그래서
강렬한 느낌을 담아냈다. 스페인어를 강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현지인과 작업도 했다”면서 “이번 앨범 자신있다”고 입을 모았다.
데뷔곡 ‘LATATA(라타타)’와 두 번째 타이틀곡 ‘한(一)’, 세 번째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 작업에
모두 참여한 멤버 전소연. 강한 느낌으로 (여자)아이들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전소연은 “저는 곡을 쓸 때 스타일링과 컬러를
생각한다. ‘세뇨리따’라는 이름자체가 우리 아이들, 멤버들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에는 타이틀곡 ‘Senorita’를 비롯해 ‘What's Your Name’ ‘싫다고 말해’ ‘주세요’ ‘Blow Your Mind’가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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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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