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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2 21:04
[걸그룹] 블랙핑크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FT. K팝의 미래)
 글쓴이 : 뚜두뚜드
조회 : 2,404  

작년 11월이 기회였습니다.
전세계는 방탄과 엮어 기사하나 더 쓰고싶어 안달이 나 있었고..
그때 블랙핑크가 컴백만 했다면 그대로 방탄의 혁명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없을 그 기회에 해외뮤직브랜드와 협업이나 찾고 솔로나 찾은게 YG입니다.
썩어빠진 거대기획사답게 연줄찾고 간만보다 그 기회를 놓친겁니다.

지나친 완벽주의로 시간이 필요하다면 기다려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진출을 외치는 YG의 행보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도대체 무슨 미국진출을 한다는 건지.. 
이 시점에서 미국진출을 떠드는건 미국가서 영어노래를 부르겠다는 소리밖엔 안됩니다.
미국 진출은 그렇게 인위적으로 해선 안됩니다. 
열심히 컴백해서 뚜두뚜두같은곡 몇번 더 터트리면 그쪽에서 알아서 모시러 옵니다.
근데 K팝컴백은 안하고 연줄찾고 언론플레이나하는 YG는 제 바람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습니다.

저는 블랙핑크의 잠재력은 봤지만 YG의 구태와 무능함은 보지못했습니다.
블랙핑크가 YG의 보석함이라고 떠들던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일 뿐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예전에 써서 이곳에 올리려했던 글을 기억을 더듬어 적어본건데..
왠지 하소연하는것 같고 구질구질한것같아 올리지 못하고 지워버렸습니다.
내맘이 떠났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하고 발길을 끊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유럽투어일정 발표가 돌아섰던 제 마음을 다시 붙잡아 줬습니다.
신곡발표없이 유럽투어를 돌거면 뚜두뚜두 기세가 꺽일 5월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을거고.. 
영어노래를 발표할거면 유럽투어가 아니라 미국투어를 돌겠지요.

물론 지금도 YG를 믿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가능성을 보게됐고 블랙핑크가 바른길을 가는한 언제고 되돌아와 응원해줄 생각입니다.

JYP는 일본그룹을 만드는게 K팝의 미래라고 떠벌리던데..
저는 블랙핑크를 K팝의 미래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현재 방탄같은 확장성을 갖은건 블랙핑크 뿐입니다. 사실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800만을 넘는 구독자수나 K팝 평균의 10배가 넘는 좋아요 숫자나 철지난 노래들까지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는 모습은 이미 방탄이나 최고의 영미팝스타 수준입니다.
물론 부족한게 더 많습니다. 처음부터 모든걸 따라가면야 이미 방탄급이겠지요?
이렇게 시작해 하나하나 따라가게 될겁니다.

방탄 혼자만 치고나가는건 혁명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함께 가야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단 하나라도 방탄을 따라가는 그룹이 나타난다면..
K팝을 보는 전세계의 인식이 또한번 바뀔거고 K팝 전체가 비약적으로 커지는 혁명으로 이어질겁니다.

블랙핑크는 방탄의 혁명을 완성하고 K팝의 글로벌적 입지를 더욱 확장시킬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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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02-02 21:10
   
블핑 서구권에서 반응 좋습니다
뭐 잘만되면 잘될수 있을것 같아요
마당 19-02-02 21:35
   
저하고 생각이 같으시군요.  JYP가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일본그룹을 만드는 건, JYP에 돈 벌어다주는 JYP소속의 J-POP 그룹이지 그게 K-POP로 분류 될 수는 없는 겁니다. 여튼 블핑을 응원하는 팬으로는 YG의 행보가 참 답답하기만합니다.
누노 19-02-02 21:36
   
말은 진짜 쉽죠.
글쓴분이 한가지 간과 하는 부분이 있는데

------------------------
-'열심히 컴백해서 뚜두뚜두같은곡 몇번 더 터트리면 그쪽에서 알아서 모시러 옵니다.
근데 K팝컴백은 안하고 연줄찾고 언론플레이나하는 YG는 제 바람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습니다.'-
------------------------

뚜두뚜두 같은 곡 (아이튠즈 몇개국 1위 하고, 유튜브6억찍는..)이
말처럼 쉽게 몇번이나 나오겠습니까?
컴백을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기존 팬들 기대치를 충족할만한 완성도 있고,
좋은 곡이 말처럼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빠른컴백을 위해서 기존 색깔 버리고, 대중성있고, 얼추 좋아보이는곡 이사람 저사람한테
받아 컴백 시킨다면, 기존 블랙핑크만의 유니크함은 사라지고, 도처에 널린
그저 그런 K-pop그룹중 한팀이 될뿐입니다.
YG도 이윤 추구 하는 회사인데, 돈되는 그룹 일부러 썩힐리는 없죠.

온갖 구설수와 최근들어 점점 이해할수 없는 행보를 보인다고 평가 받는 YG엔터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글로벌적으로 가능성이 보이는
확장성있는 걸그룹을 만들어 낸 것 또한 YG엔터입니다.

믿고 말고 할게 뭐가 있습니까.
프로듀서중 최상위 티어에 위치하고, 서구권에서도 먹히는 음악을 생산해 내는
테디를 대체할 프로듀서를 찾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테디를 쥐어 짜낸다고 좋은곡이 뚝딱 뚝딱 만들어 지는것도 아니고.
가장 좋은건 블랙핑크가 자신들의 색을 찾아,
빅뱅 위너 악동뮤지션 자이언티 같은 선배그룹들 처럼 직접 수준급의 자작곡을 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은 없고.

안타까운 맘은 이해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죠.
     
뚜두뚜드 19-02-03 08:38
   
ㄴ  예전에 지코가 블랙핑크와 함께 작업하고싶다고 하던데..
그렇게 젊고 재능있는 친구들이 도와주면 좋은 작품이 나올겁니다.

근데 어떻게됐나요? 테디가 싫테요? 자기 아니면 안된데요?

싱어송라이터들도  다른사람한테 좋은곡 받습니다.
이 세계에는 번뜩이는 재능을 가진 작곡가들도 많을거고..
YG정도의 기획사면 얼마든지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자신에 맞는곡을 가려받을수 있습니다.

겨우 1년에 한번 컴백시키고 뚜두뚜두같은곡이 쉽게 나오냐고 우는소리나 하면서..
자기 아니면 안된답니까?
테디한테만 의존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바로 구태고 무능입니다.
Mankind 19-02-02 22:16
   
바른 길ㅋㅋㅋ

어서 내 만족을 위해 서구권에서 성공해! 그 길만이 바른 길이야.
불타서쩔어 19-02-02 23:44
   
멍멍
WelshCorgi 19-02-03 00:03
   
저도 블랙핑크 팬이지만 괜히 방탄,트와이스 언급만으로도 블핑에게 화살이 되고 있는게 현실이라..
양싸든 팬이든 언급하지않고,
블핑만 응원했음 합니다..
지금 소속사가 난장이라 걱정이지만 ㅠㅠ
희망사항 19-02-03 00:03
   
싸이도 강남 스타일 같은곡 또 냈으면 그깟 비버 겠죠
knockknock77 19-02-03 00:08
   
박진영은 뭔가 애들 망치는데 일가견이 있지요 그리고 양현석은 멀티가 안되는거 같고
안아파 19-02-03 00:43
   
아이디가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역시나..
다른그룹 언급 장난아니고 방탄의 혁명을 완성 ㅋㅋ
방탄은 혁명을 못이루었나봐요.
달과육팬티 19-02-03 01:19
   
뭔가 정신이 온전치 않은 사람들이 쓴글 같네요.

블랙핑크가 유럽공연 안다녔으면 내가 버렸다.

나의 선구안은 완벽하다.

그래서 블랙핑크가 방탄 같이 될 수 있었는데. 그 시기를 놓쳤다.!!!

작년말에 나와서 방탄이랑 같이 떳어야 됐는데 말야.....

뭐 이런내용인데...


맨정신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방구석 케이팝 영도자에요!!!!!
허투루 19-02-03 02:35
   
kpop 통해서 지나치게 국가적 자부심을 충족하려고 하지 마세요.
kpop은 한 장르로서 지속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방탄이 만든 신드롬적 흥행은 언젠간 끝납니다.

다른 가수들 뮤지션들 제쳐놓고 아이돌 그룹만 놓고 보더라도 탑급 아니면 국내 시장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특히나 kpop 공연 시장이 훨씬 더 커져야 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공연시장만 놓고 보면 정말 일본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수준이니 이름 좀 있는 그룹들도 정산도 제대로 못받고 사라져 가고 있어요. 요즘 스텔라 정산 액수 스샷 많이 돌더많요.

국내 시장이 받쳐줘야 신드롬적 인기는 사라져도 한 장르로서 탄탄하게 유지될수 있고, 그러다 한번씩 방탄같은 인기그룹이나 뮤지션도 나오고 하죠.
     
영원히같이 19-02-03 03:07
   
방탄의 흥행은 신드롬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케이팝 시장이 커져야 한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싸이처럼 언젠가는 인기가 식을것이다 라는건 옛말입니다
     
일뽕감별사 19-02-05 05:32
   
그넘의 일본과의 공연 시장 비교질ㅋㅋㅋ
아니 왜??!!한국 대 미국,유럽 공연 시장 비교 하시지요??
생뚱맞게 일본과의 비교질에 정산을 들먹이고 ㅋㅋ
시장이 크나 작나 매출,수입,정산 문제는 어느나라나 있는 문제고
현 우리나라에서 공연시장을 어떻게 해야 커지는 걸까요???
공연장??을 얼마나 지어야 쓰잘데 없는 일본과 비교질을 그만둘건지요??
음반?? 백만 이백만장 기록하던 전성기때도 비교불가 였고
그래서 내수 영역을 유툽,sns 등으로 넓혀 예전에는 볼수 없었던
세계 KPOP팬들을 우리나라 공연시장으로 오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스크린 쿼터 이전보다 엄청나게 커진 영화시장도
기존 빅마켓등과는 비교가 안되는게 우리나라 여건인데
뭘 그리 비교질을 하는지 ㅋㅋ
심해생물 19-02-03 19:45
   
블핑이 그때 나왔어도 방탄 다음주자가 됬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블핑 잘하고 이쁘죠..근대 방탄이 미국에서 그렇게까지 성공한데는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도 한목 했습니다.
미국에선 라디오도 뚫어야하는데 외랑둥이들이 얼마나 노력했고, 또 어떤 조롱을 당했는지를 모르면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시 미국 라디오 뚫기 위해서 당시 K-Pop 팬덤들에게 우리 도와주면 후에 우리도 돕겠다 그렇게 부탁했는데 거절로 끝나면 다행인데 입에 담을수 없는 조롱까지 했었네요. 결국엔 외랑둥이들의 힘으로 그 힘든 라디오방송 뚫었구요. 당시 조롱에 가담했던 코어팬덤도 있었습니다. SM, YG소속 가수 팬덤들도 가세해서 조롱했었고, 라디오 DJ, PD들한테까지 트윗으로 조롱했구요...아주아주 유명한 일화예요...근대 과연 미국 라디오에서 SM소속 가수들 YG소속 가수들 노래 틀어줄까요? 절대 그럴릴 없을겁니다. 미국에선 라디오가 중요한데 당시에 그 팬덤들이 도와주었더라면 아마 K Pop 가수들 노래도 간간히 나왔을 확율 높았을 겁니다. 참고로 외랑둥이들은 지금 현재까지도 미국 라디오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고요.
후까시껒 19-02-03 20:59
   
엠팍이나 여기나 블핑 팬? 분들 제정신 아닌 것 같네요. 트와나 재왑 얘기 빠지면 노 상관인데.

빅뱅 일본 진출 이후 와쥐한테 일본은 1번 시장이었음. 아이콘 조기 진출 사례에서 확인. 그리고 블핑 일본 진출 이후 완전 확인.

블핑한테 일본은
1. 첫 쇼케
2. 첫 피지컬 앨범
3..첫 단콘
4. 첫 팬클럽
5..첫굿즈 판매

일본 방송에서 브라핑 하트가 한국에서 티티 포즈만큼 대인기라는 사기 언플로 시작해서 엄청나게 돈 들여 주작 언플 했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망

국내에서 돔 5만 매진이라고 언플했는데 돔 콘 치고 엄청 싼 7,800엔이었으나 예매창 기준 ㅇ 표, 남은 표가 여유 있다는 표시로 끝. 리세일 표는 정가보다 훨씬 싸게 4ㅡ5000엔 수준으로 나옴. 아마 블핑 체조 콘처럼 무료 초대권이 많이 풀려서 그런 듯

와쥐가 브라핑 하트 주작 언플 하고 무도관 쇼케 하고 아레나 투어 했으면 투자할 만큼 했음.

그럼에도 왜 망?

어렵게 잡은 일본 방송에서 1곡 2분인데 립싱크 하다가 들킴

아레나 투어에서 솔로 무대 실력 논란. 거기에 제니 립싱크 실수로 탄로.

동남아 투어 립싱크 동영상도 트위터에서 떠돌아요.

실력파 언플이라 덜 했으면 좋겠네요.

블핑처럼 실력파 언플 쩌는데 립싱크 계속 들켜서 케팝 개망신입니다.

걸크러쉬 힙합 그룹이라는데 아직 자작곡 0곡.

트와이스는 작사곡이 14곡.
나인96415 19-02-04 20:36
   
랍싱크는 트와이스전문인데 윗분 웃기네 ㅋㅋㅋ
그리고 밴드러이븐데 뭔 립싱크애기를허나요? 날조는하지맙시다
     
후까시껒 19-02-05 00:56
   
이 분도 논점 이탈 하면서 트와 머래채 잡네. 트와가 블핑처럼 단콘 립싱크 하다가 들통났나요? 밴드 라이브는 블핑 서울 콘만 한 거 아닌가요?

단콘 립싱크 들킨 건 블핑인데요. 블핑 일본 투어 재니 립싱크 들켰는데요. 더쿠 조회수 2.8만 글인데요. 링크 된 영상은 다 썰렸네요. 이런 거 와쥐 잘 합니다.
https://theqoo.net/square/801867931

블핑 동남아 투어 립싱크 동영상 트위터에 떠돌아요. 일본 투어 재니 립싱크 동영상 썰렸지만 본 사람 많아요. 근데 서울 투어만 립싱크 안 했을까요? 밴드 라이브로 lar lmr 립싱크 얼마든지 가능헙니다. 밴드 라이브라고 립싱크 안 했다고 하는 건 걍 강변입니다.

실력파 언플 쩌는 블핑 실상 중 하나입니다. NHK 시부야 노트 30 분 7곡 트와 대 2분 1곡 블핑. 립싱크하다가 들킨 건 블핑인데요. https://youtu.be/eJB5iipCI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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