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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4 20:27
[걸그룹] IZ*ONE과 AKB48 아키모토 야스시의 노림수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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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에서 프로듀스48의 런칭을 알리며 inspired achievement 상을 받는 아키모토 야스시 




아키모토 야스시  (만 62세)

아키모토야스시대표, 방송작가, 대학교수



akb48을 도쿄에 설립하고 아키하바라에 전용극장을 설립하고 
그외에 전국에 지역을 기반한 파생복제그룹을 양산하며
일본 음악시장을 암흑기로 만들어버린 입지전적인 인물
덕후들에게는 덕질하게 만들수 밖에 없는 요소요소를 생산해내며
일본문화를 대표하는 인물중에 하나임은 분명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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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와 까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찍혀서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아키모토 야스시

(본 사진은 이런일이 있던다는 팩트자체를 보여드림에 지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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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야스시는 akb48로 대표되는 그룹들을 양산하고
지역에 자매그룹을 만들고 전용극장을 만듬에 끝나지 않고
그 그룹을 전국방송 지역방송에 출연시키며 
일본사람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로 틀면 나온다 하는 
방송장악 능력을 보여줍니다 




필자 역시 아키모토 야스시를 볼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이 
바로 방송을 장악하고 방송계 주요인물 주요프로듀서 
방송에 영향력을 줄수 있는 정치인들을 모두 두루 자신의
인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송에 틀면 나오고 자매그룹을 만들고 덕질하기 좋게 
파생생산품을 만들고 있는 점은 사업가로써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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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자기 나름의 사업목표로 성공한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이 바로 해외시작의 올바른 개척입니다 
일본은 쿨재팬이라는 사업명으로 해외사업을 시행하는
기업체 연예기획사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하며
쿨재팬의 성공을 이루려 하지만 성공은 정말로 요원해 보입니다




적자금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세금을 빨아먹는 쿨재팬 사업에 
자국민들은 처음에는 쿨재팬을 성공으로 이끌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세금낭비하지 말고 그만하자라는 포기의 심정 그 자체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그가 이제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일들이 우리나라 한국과 관련되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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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합작으로 
이루어낸 아이즈원이 그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합작은 엠넷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일본에서 몇년전부터 요청해왔고 다년간의 협력에 관한
세부사항을 조율하며 치밀하게 이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야키모토 야스시는 해외로 나가는 비밀을
쿨재팬의 엄청난 돈이 아닌 한국으로 보고 있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들 모두 아는 내용이고 이런 이야기해서 
뭐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욕심은 
이제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일본인들 성격대로 치밀대로 계획을 세우고
정밀하게 한국에서 최대한 뽑아내고 자신들을 향해 있는
일본내 비난을 잠재우려 어떻해서든지 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본 연예계의 현 모습을 느긋하게 바라보지만 말고
차후 행보를 항상 주의깊게 보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게 대처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 이글을 적는 필자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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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주목하는 점이 한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과연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성공할수 있을것인가?





아키모토 야스시는 자신의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퍼부어서
성공시킬것입니다 
왜냐구요?
그게 자신이 성공하는 길의 처음 길목이기에 
지금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일본내 전방송에 쉽게 출연시킬수 있고
그 이상 전력으로 퍼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일본내 아이즈원 정보가 한국으로 홍수처럼 들어올것입니다 
홍수처럼 들어오는 정보들을 재미있게 즐기되
이 즐김을 노리고 있는 아키모토 야스시를 경계하는 마음은 
마음 한편으로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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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브 18-10-24 20:42
   
앞으로 아이즈원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해보려 합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을것 같은데
류현진 역투를 기대하며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moveon1000 18-10-24 20:51
   
"아키모토 야스시는 자신의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퍼부어서 성공시킬것입니다"

그건 우리나라 CJ로 입장 바꿔도 똑같은 말이고.. 돈이 되는 방향이면 뭘 하든 해야 되는 것이 우리나라도 별 다르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뭐 잘못쓰고 이런거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CJ 대기업 법무팀 나서면 겉잡지 못합니다. 뉴스 보셨죠? 헛소문 퍼트리고 이런거 선처없이 무관용으로 처벌하겠다 하더라고요. 님에게 경고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제가 고소하는 것은 아니니..
내말은팩트 18-10-24 20:58
   
근데 솔직히 얘가 아무리 치밀해도
대기업 cj 치밀함 못이기겠죠ㅋ
아무리 많이 봐줘도 서로 윈윈하는 것이고
야스시 한쪽만 이득볼수있게 흘러가는것은 상상이 안되죠 아무래도
     
moveon1000 18-10-24 21:02
   
상식적으로 한국인은 9명이고 일본인은 3명인데 누가 더 이득을 많이 먹을지 각이 잡히지 않을까요 ㅋㅋㅋ 거기다 매니지먼트는 한국에서 하는데 ㅋㅋㅋ
코리아 18-10-24 20:59
   
ㅋㅋ
오랫만에 웃고갑니다~~
뮤자란 18-10-24 21:03
   
뭘 잘 모르시나본데 CJ가  갑이고 그사람이 을입니다만....
돼지야폴짝 18-10-24 21:23
   
여기만 봐도 48시리즈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거보니 야스시 쪽에서도 얻은게 많을듯.
akb는 그냥 한국에서 개그재료였는데 어느새 매니아층도 생기고 일본 연예계에 관심갖는 사람도 훨씬 늘어남
     
moveon1000 18-10-24 21:28
   
여초 사이트들이 열폭하는 꼬라지만 봐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건데요 ㅋㅋㅋ 메증서 웜증서 판증서 나오면 초대박치는거죠
     
망둥이 18-10-24 21:31
   
5ch 에서도 아이즈원 쓰레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한국에 쌩판 관심없는 그쪽 오덕들이 관심가져주면 KPOP 팬층의 저변도 확대되는거고 서로 윈윈하는거죠 뭐
     
코리아 18-10-24 21:32
   
어제 오늘 48시리즈와 관련된 akb 글 몇이나 보셨는지?
가생이 회원이 수백명 밖에 없는 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한두명이 글 안올려도 관련 글 보기 어렵지요. 그냥 방송전 수준이라고 보면 됨~
          
돼지야폴짝 18-10-24 22:13
   
어제 오늘 몇몇분들이 그만좀하라고 난리쳐서 쏙 들어간거지
몇일동안은 하루에 몇개씩 올라와있었음.

또 시간지나면 올라올거라 생각됨.
               
코리아 18-10-24 22:40
   
가생이 회원이 최소 수만명은 될텐데 그 정도는 무의미 하다고 봐도 무방함~~
불타서쩔어 18-10-24 21:30
   
아이즈원도 동남아 버프좀 받는데
블핑에 비하면 세발의피더군요
     
망둥이 18-10-24 21:32
   
아이즈원은 아직 데뷔곡도 안나왔잖아요 ㅋㅋ
     
코리아 18-10-24 21:34
   
아이오아이 데뷔때 생각해보면 얼추 예상 되겠지요~~ㅋㅋ
그냥 불핑, 아이즈원 둘다 흥하길~~ㅋ
김흥 18-10-24 21:33
   
akb에 먹힌다 뭐다 하는데 문화제국주의를 하려하는 cj가 가장 무서운 놈입니다. cj입장에서는 아키모토 같은 애들은 갑을병정.. 에서 병정 이하 수준일 겁니다.
     
moveon1000 18-10-24 21:43
   
CJ가 음반사업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매출이 조 단위인데 그 정도의 재력이면 AKB 사고도 남죠
멘더 18-10-24 22:18
   
이런 소리는 일뽕의 전성기 였던 80-90년대나 먹히는 이론이지... 쓸때없는 걱정은... 우리나라 사람들 귀가 이미 일뽕에 먹히는 귀가아니야...  어디서 살다온 노인네냐?
방가라빠빠 18-10-24 22:34
   
뭔말인지..
도로롱 18-10-24 23:03
   
우리나라 기업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 2000년대 2010년 일본 8대 전자기업이 삼성하나에 발린거 기억안나시나..
일각의 우려는 있을수 있으나 심각하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즈원은 각각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긴 하지만 기본 바탕은 K-POP 걸 그룹입니다 아키모토의 일본에서의 영향력이 크다고 해도 CJ 앞에서는 을일뿐입니다
미소담은눈 18-10-24 23:36
   
아 제발 국뽕을 먹더라도 제대로 좀 먹읍시다
TW아이스 18-10-25 00:08
   
아이즈가 에이즈가 되면 안되겠죠
아이즈원이 잘되면 한국인9명이 잘되는거고 일본인은 겨우 3명이네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대 그럴일 눈꼽만큼도 없을테니까요!
호뱃살 18-10-25 04:25
   
글쓴이님이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
아키모토는 일본인멤버 3명에 대한
어느정도 입김은 가능할수는 있겠지만
아이즈원에게는 행사력이 없습니다
한국활동 끝나고 일본 건너가 활동할때도
아키모토가 조언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활동의 직접 권한은
한국 소속사에게 있습니다
친구네집 18-10-25 13:36
   
판타지 소설에 재능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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