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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7 11:56
[정보]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글쓴이 : joonie
조회 : 1,847  

TV 데일리 단독 기사. 민희진의 어도어 경영권 찬탈 시도와 뉴진스 슈킹 의도는 확실한 듯. 



1711839-0.jpg [단독]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민희진의 언론 플레이는 이때부터 이미 결심되었던 것으로 보여짐. 참고로, 민희진의 기자 회견에서
뉴진스의 카피캣으로 지목당하며 희생양이 된 아일릿의 데뷔는 3월 25일로 약 50일 뒤의 일이었음. 


1711839-1.jpg [단독]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여기서 아무것도 없는 회사는 아마도 미국의 '이타카 홀딩스'를 의미하는 듯. 

33.jpg [단독]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55.jpg [단독]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66.jpg [단독]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77.jpg [단독] 민희진,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이 카톡이 재판부에서 하이브가 공개한 내용이 맞다면, 민희진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여짐. 뭐, 판결은 언제나 최종 확정을 봐야 하는 것이지만. 실패한 배임 시도는 미수죄가 적용
가능할까?

기사의 카톡 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 아래 사실상의 피프티피프티 사태 시즌 2 확정으로 보여짐. 



인상 깊었던 기사의 마지막 문구

민희진 대표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서게 해야"

3월 29일, 이 부대표는 언론에 ‘개인 메모’라고 명명했던 문제의 '업무 노트'를 작성했다.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와 만남을 가진 직후다. 메모에는 하이브에 대한 불만 사항과 이를 언론에 알리는 과정 등이 적시돼 있다. ▶보도자료 홍보, 인사 안 받는 것 ▶콘셉트를 뺏어가는 것 ▶첫 걸그룹이라고 홍보했던 것 등이다.

이 내용들은 하이브와 자신의 갈등은 경영권 탈취 모의가 아닌 내부 고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민 대표의 공식 입장과 거의 일치한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신예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 '카피' 논란 제기, 뉴진스가 르세라핌 보다 데뷔가 늦어졌다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이다.

주목할 것은 ‘모럴헤저드’라고 적시한 부분. 이 부대표는 하이브의 윤리 의식을 쇠퇴시켜야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민 대표가 왜 자신을 스스로 '내부고발자'라고 칭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모럴헤저드’라는 프로파간다를 정한 이들은 이후 매우 신속하게 움직였다. 민 대표는 4월 3일 이 내용들이 담긴 메일을 하이브에 발송하라고 지시했다. 언론에 알릴 시기도 미리 정했다. 4월 11일이다. 하이브가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때 여론전을 펼치자는 계획이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부모도 적극 활용했다. 민 대표는 이 부대표를 비롯한 측근들에게 부모가 먼저 하이브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도어가 직접 시해 행위를 할 수 없으므로 부모가 먼저 문제를 제기하면 그때 나서야 한다는 그림이다.

"민 대표는 ‘뉴진스와 자신의 관계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배 아파 낳은 자식과도 같다’도 했다. 적어도 뉴진스에 대한 민 대표의 진심은 사실로 보인다. 엄마 민 대표의 눈으로 본 딸 뉴진스는 ‘돼지 같이 살쪄도’ 1조 원 이상의 가치를 생성하는 딸들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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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24-05-27 12:02
   
민희진이 아주 악질인 게 감사 시작된 첫 날 입장문서 아일릿 제작팀의
안무 베끼기 문제제기 하자 갑자기 감사 시작됐다고 개소리 했단 거죠.

 민희진은 이미 아일릿 데뷔 두 달 전 뉴진스 빼돌릴 궁리한 걸
스스로 드러냈었는데 말이죠.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독립 운영 위한 요청”

 2024.05.02

 어도어는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민희진 대표는 지난 1월 25일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대면 미팅에서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으로
요구했다”며 “이는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나온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13373?sid=103


 하이브 측 "민희진 거짓말, 뉴진스 전속계약해지권 요구했다" 법정서 계약서 공개

 2024.05.17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대표가) 가져야
한다는 언급은 없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측은 "아티스트 전속계약,
용역계약에 대한 언급이 돼 있는데 이는 어도어의 이익과 직결된
것이기에 관련 언급이 있다"며 "이를 두고 채무자(하이브)는
채권자(민희진)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다는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민희진의 거짓말"이라며 "(민희진 측 법무법인이)
하이브 측에 보낸 수정안을 보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부분이 들어가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 이날 공개된 계약서 일부에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혹은 에이전시 계약의 체결 변경 해지 및 갱신' 관련 조항이 포함돼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942
혁련소 24-05-27 12:13
   
걍 돈에 미친련임..
뉴진스로 단단히 챙겨
먹을려고 염병 떤거..

79년생에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으니 하는짓이 꼴페미 대장같음

나중에 혼자 살다 뒈질거 같으니 권력과 재력에 눈이 돌아간듯..

그냥 개 쓰레기련임..

하이브도 ㅂㅅ같지만 이련은 역대급 샹련임
왜안돼 24-05-27 12:20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천억 날아가는 건 확정됐네
영원히같이 24-05-27 12:41
   
민희진은 뉴진스와 부모들 이용한건가;
이 내용도 농담인건지
     
joonie 24-05-27 13:05
   
남초 커뮤 반응: 와 기사 레전드네 탄원서 어쩌구 저쩌구

여초 커뮤 반응: 잌ㅋ탘ㅋㅋ카 1조에 산거 팩폭 시원^^! 민희진 말 잘한다

이 카톡은 짜깁기 + 아무튼 사담임. 사담이어야 함.

민희진 변호인 : 사담인 카톡을 공적인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잘못되었음.
          
영원히같이 24-05-27 15:30
   
ㅎㅎ
노답감별사 24-05-27 12:55
   
저 내용이~~~ 실제 내용이면~~~ 그냥 범죄 아닌가여~~~~ 민빠님들~~~ 뭐라고~~ 말좀 해봐여~~~
기억의편린 24-05-27 13:15
   
사람들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음.
악덕기업에 맞서는 정의로운 반란자로 감정이입을 해버리니 잘못된 점은 눈에 안보이거나 무시해버리고 악덕기업을 무너트리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일어나길 기대함.
그 악덕기업이란 것도 진짜 악덕기업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고 무너트릴 대상이 필요할 뿐이라 어떻게든 흠집을 만들어내서 죄의식을 벗고 정당성을 얻으려 하고.
현실은 그런 이들을 비웃고 이용하려는 사기꾼들 천지인데.
내안의Blue 24-05-27 13:24
   
공알님, 하연수님, 벌레님 기타 등등님 어서 와서 반론해주세요!

3자적 입장에서 얼마나 설득적일지 무척 궁금함.
     
o노바o 24-05-27 13:57
   
다른 분들 댓글은 못봐서 모르겠는데
하연수 저분 댓글보면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는 분이죠
nasnas 24-05-27 13:33
   
이건 또 어디서 짜깁기한 내용?
사실이 맞다면 ~ 실제 내용이라면~

재밌네요.
     
joonie 24-05-27 13:35
   
맞다면? 피프티피프티 사태 시즌 2가 열렸습니다.
뉴진스와 그 부모가 민희진과 손절을 공개 선언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죠.
민희진의 두달 전 세운 찬탈 계획 덕분에 아일릿만 억울하게 되었습니다.

피프티 200억, 뉴진스 1조.
역시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액수가 차원이 다르기는 합니다.
     
무한의불타 24-05-27 14:05
   
전홍준 대표를 악마화 했엇던 60억무새 또 기어 나오는거 봐라 ㅋㅋㅋ
광개토경 24-05-27 13:34
   
사담이고, 왜 이걸 공개합니까? 빼에엑. ㅋㅋㅋ

누차 말했지만, 민희진 재는 안성일보다 더 악질임.
o노바o 24-05-27 13:47
   
민희진 대단하긴 하네요
불청 24-05-27 13:55
   
이쯤이면 민씨는 배임미수로 형사 처분 가능성이 농후함
나유키 24-05-27 14:05
   
안피디보다 몇수는 더 심한수준인데
안피디는 사실 사장한테 솔직하게 대놓고 레이블 장사하자했다 빠꾸먹어서 관두는 과정에서 통수친거고
M씨는 걍 초반부터 모회사 지원은 싹빼먹고 선은 확실히 그어가면서 불만 갖고 독립통수를 몰래 꿈꾸신 분임
근데 이게 대중 판단이 극과극인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됨 ㅋㅋㅋ
역시 대중은 개돼지설이 정설이라봄
가을핵파토 24-05-27 14:06
   
민비의 환생인가~
침묵엄날 24-05-27 14:37
   
정말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
연기력만 보면 올해 청룡영화상은 이분 꺼임 ㅋㅋ
연봉만도 몇 십억 받으면서, 노예계약이 어쩌구저쩌구 한 거부터 정말 보통 마인드가 아님
일반인은 그렇게 못함
공알 24-05-27 14:38
   
시간 표시가 없는 거 보니 구라로 간주하겠습니다  진짜와 구라를 적절히 섞을 수도 있죠

그리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저 대화내용을 다 읽어봐도 실제 투자자에 대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상상만 하는거네요

8천억 주면 뉴진스 보내 줄 것 같다는 식의 이야기도  뉴진스 가치에 대한 이야기죠
빈껍데기도 1조 주고 사는 사람인데 뉴진스를 방시혁이 고작 8천억 받고 내주겠냐 라는 내용으로 봐도
민희진은 방시혁이 절대 뉴진스 팔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는 건데요 
현실감각이 없냐고 묻는 거로 확실해졌네요

애초에 민희진은
방시혁이 몇조를 부르지 않고서는 뉴진스를 매각할 생각이 없을 거라는 걸 알고 있던 겁니다

방시혁이 뉴진스를 매각한다는 가정하에
소액주주건 나발이건 방시혁이 만족할 만한 수조원을 맞추지 않는 이상 안팔겠다는 데
실현 불가능한 일인거죠

아니 애초에 방시혁이 돈 받겠다고 해야 시도 조차 할 수 있는 것들이죠

천만번 양보해서 뉴진스를  매입할 투자자를 데려 온다고 칩시다 
그리고 투자금 받고  주식 발행한다고 어도어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 칩시다

방시혁이 지분 80프로 갖고 있고  방시혁이  승인을 해야 하는데 실현불가능하죠
     
무한용병 24-05-27 15:48
   
이걸 또 이렇게도 해석하는구나... ㅎ
     
zzanzzo 24-05-27 17:43
   
뉴진스가 1조고 1원이고간에 파는게 가능하든 안하든간에 지것도 아닌 뉴진스를 가지고 슈킹할라고 마음을 먹고 저정도라도 알아보려한게 문제라니까요
     
내안의Blue 24-05-27 17:54
   
티브이데일리가 구라 뉴스를 게재 했다고?
그 말 책임질 수 있겠어요?

가서 기사나 잘 읽어보고 쓰세요.
대꺼리 24-05-27 15:39
   
아직도 이러고 있네.
처음부터 거의 정해진 수순 아닌가?
이뇬 계획이 미리 들통난 순간 저 대화 모두 나가리~ 그런데도 출구전략 못잡고 언플만 해대니 이뇬이 얼마나 현실감각이 없는지 알수있지. 여기 휘둘리는 놈들은 대가리가 미성숙한 인간들이고.
배임 형사처벌을 안받을수 있겠으나 주주간 계약으로 풋옵션은 나가리 됐고 뉴진스라는 그룹이 휘둘리는 순간 이그룹도 나락 확정~  길고 긴 민사 소송이 기다리겠군.
하이브에서야 나락예정 그룹은 돈때문이라도 살리고 싶겠으나 눈먼 애비애미와 꼭두각시 아이돌이 뭘 결정하겠나.

이참에 민씨가 자폭이 아닌 좀 의미있는 폭로를 해줬으면 한다.
물귀신 작전밖에 안남았는데 화이팅 하시고...

특히 자신이 대단히 정의로운줄 착각하며 열심히 싸우는 우리 민씨  빠순이 빠돌이들... 참 애잔하다.
무공 24-05-27 15:47
   
ㅋㅋ 연예인 시장에서 매장 수준이네..
신홍 24-05-28 01:15
   
앞으로 최소 10년은 회자될 연예계 유일뮤이한 대형 사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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