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점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런닝맨서 미모 관리 안 하는
송지효가 젤 문제죠.

 작년엔 비비만 바르고 나온 걸로 보이는 날도 많았는데
매체서 뭐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색조화장 신경쓰더라구요.

고만해라 마이묵었다
다른 프로그램 해야지 고인물이잖아요
지겹고 똑같은 포맷 매너리즘
시청자들이 다른 OTT로 빠지는 이유가
방송국은 광고만 들어오면 뭘하든 상관없이 재탕 삼탕
티비방송 안본지 몇 해인지...

어차피 볼사람 보고 안볼사람 안보고 다양하게 그런거지

OTT만의 장점도 있는 반면 어른들은 공중파 TV 보시는거 여전하게 좋아합니다

런닝맨은 지금 시청률도 바닥침. 괜히 1박2일 시간대로 옮겨서 그전에 그나마 5퍼 나오던거 요새는 3퍼 나옴. 1박2일은 7~8퍼.

출연진 나이가 올라서 생기는 문제중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하는 건 일단 런닝맨이 오래 되다보니 자기들끼리 너무 친해졌고, 제작진과의 나이차도 점점 많이 나는 중이라 제작진이 뭐 하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반항하고 딴지 부터 걸고, 제작진은 결국 좀 봐주거나 넘어가 주는 게 많아짐. 그러면서 본인들이 평소 해오던 티키타카로 때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에 집중이 안되거나 재미가 없어짐.

단순 시청률말고 웹콘텐츠.온라인영상서비스 등 다 합치면
런닝맨이 1박2일에 앞도적으로 앞섬

한국갤럽이 매달 조사하는 한국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순위
4월달
1위 눈물의 여왕
2위 런닝맨
20위 1박 2일

런닝맨은 OTT 웨이브에서도 오락프로그램 매년 1위네...;;;

런닝맨 안본지 꽤 된듯

ㅇㅇ

국내 시청률 낮아서 폐지되려다가 해외 팬들이 많아져서 그 덕에 지금까지 이어지는 프로임. 해외 팬들은 지금 멤버들 지지하는 사람들이고. 누구 강제로 하차 시키면 해외 팬들 모두 등 돌려서 런닝맨 자체가 폐지될 수 있음. 이미 전에 송지효, 김종국 하차 시켜보려다가 팬들 반응에 다급하게 취소된 전적이 이미 있음. 이런 상황인데 누구 넣어라 빼라 하는 건 런닝맨도 무도처럼 폐지시켜보겠다고 비는 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