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회사 차려서 자기가 직접 운영해야 될 인재임

민희진을 품기에는 방시혁이 너무 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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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좀 크네요.

달과6펜스 소설이 떠오르네..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성격도 엄청나게 더러운데 예술에서는 대단한 천재인 인물.
한쪽은 그를 비난하고 비웃는 사람들, 한쪽은 그를 인내하고 지원해주는 사람들.
결국은 인류 유산이 될 걸작들을 남기게 됨.
실제 모델인 고갱은 소설 인물보다 더 막장인 성격이었다고.

예술에서 천재라고 하기에는 좀 그러함. '디렉팅'은 결국 '보조'니까.

사실 댓글은 '김호중'에 써먹으면 딱 좋을 듯. 윤리적 문제도 많고, 성격도 더러운데
성악과 트롯 부분에서 걸출한 실력을 보였으니까 강성 팬덤이 이번 음주운전 논란에
김천시가 김호중 소리길을 없앤다고 하니까 가만 안 있겠다고 난리치잖음.

민희진 개인을 옹호하기 보다는, 뉴진스가 민희진 편이니까 뉴진스 팬덤이 민희진을
울며 겨자먹기로 옹호하는 것 아니던가. 거기에 지난 기자회견에서 특히 여초 커뮤에
사이다를 먹여줘서 개인 팬덤도 조금 생겨난 것이고.

김호중이랑 비교라니 민희진이 뭘했음?

욕심은 확실히 많아보임. 분야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건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