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쿨내 풀풀 풍기며, 가생이에도 말해왔고,
실제 내가 찿아볼 일도 전혀 네버 없음.
일본 올림픽으로 도배되는 잡게에 발 붙일 곳도 없음.
근데, 축구힌다고 굳이 직원들이 tv 있는 식당가자케서,
불가피 온두 뭐? 그니까 온드 뭐? 국가와 하는 걸 봤죠.
골 넣을 때마다 제가 가장 주접떰.
읏샤~
오우샤~
이강인이가 골 넣을 땐, 의자 박차고 인남.
옆테이블 아재 저보고 흐뭇한 미소지음.
저 ㅅㅋ 기분 째지나보나. 하는 눈빛으로.
한국인은 한국인인 듯.
막상 외국 발라버리니, 본능적으로 기분 째짐요 ㅋㅋ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속삭임인가.
압승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