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라이더는 왜 일어설까요?
통상 오프로드에서 먼지위로 멀리보기 위한것과 라이딩시 균형, 민첩성 중립성을 몸이 더 많이 확인해줄수
있습니다. 오프로드선수들이 흙에 미끄러지듯 바이크를 컨트롤할때 일어서는 것과 같죠.
포장되지 않은 곳에서 바이크를 탈때에는 흙바닥에서 견인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스킬입니다.
(어드벤쳐바이크 장르나 듀얼스포츠, 모타드의 경우는 일어서서 타는 스킬을 필수적으로 배웁니다.)
로드바이크의 경우 장거리 여행시 다리를 완전히 펴고 무릎을 차대에 고정하여 서서 잠깐 동안 신체를
스트레칭하거나 엉덩이에 공기가 통하게 해서 피도로를 낮출때 사용합니다. 다만 핸들이 아래로 처진 바이크의 경우 몸을 세우지 못하기때문에 엉덩이만 올려집니다.
라이더의 바이크스킬에 따라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 속도에서 커브길이 아닌 이상 의외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속도가 높으면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바람저항이 쌔기때문에요.
해외의 경우 두발이 풋패드 위에 있는 한 바이크가 움직이는 동안 일어서는 것은 합법입니다.
혹은 엉덩이가 좌석에 있는 동안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합법입니다. (서양일부국가)
그냥 편들어주고 싶었어요. ㅎㅎ
작성일 : 21-07-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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