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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6 22:05
일제시대에 정말 지독하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차리지 못했음.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534  

친일매국노들의 세력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음.
한국 스스로 독립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점령하고 친일파들이 친미파로 변신하면서 권력을 잡았으니까.
그런데 그런 그들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뭔지 싶음.
한국인들중에서 30% 정도는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20%정도는 소극적으로 지지함.
이걸 보수라고 포장하지만 사실은 친일세력이라고 보면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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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립 21-07-26 22:05
   
일제강점기
혹뿌리 21-07-26 22:06
   
아직도 노친내들은 일본이 대단한줄 암,예전 기억이 있어서
넷맹 21-07-26 22:07
   
지금도 친일매국노들이 설치는 것은 이승만 후유증!
그래서 토왜들에게는 이승만이 국부로 충앙하는 것이고...
아이구두야 21-07-26 22:07
   
불과 몇 년전에 당한것도 기억 못하고 오히려 기억 덧칠해서 행복회로 돌리는 사람들이라
백년이 다 되어가는 일을 기억하라는건 무리임
쌈바클럽 21-07-26 22:08
   
굳이 이해를 하보자면 그런 친일세력이 권력 잡은 시대에 촣은시절 흔히 말하는 청춘을 보낸 사람들 중에서 그들에 동화되거나 호의적인 사람들이 있는것도 사실 이해는 되요.
칼까마귀 21-07-26 22:09
   
일본이 한때는 엄청 많은 돈을
벌었죠. 당시에 주최를 하지 못했던
돈은 당연히 로비로 쓰였을 것이고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죠.


삼성이 장학생을 키우듯이 일본도
당연히 친일파를 키웠을 것이고
한 번 이미 경험을 한 일본이라 오히려
더 쉽고 간편하게 대한민국 매국노들
키우는 것은 여반장이 아녔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UN에 가서 개소리가 지껄이죠
AnalogKid 21-07-26 22:24
   
맞습니다.
반민족행위 특별조사 위원회를 와해시킨 것도 친일파들을 대거 기용하고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만든 이승만과 그를 암암리에 밀어주던 미국때문이었죠.
살사쿵딱 21-07-26 22:27
   
꽤 많은 한국인들이 친일의 역사가 있기도 하고요.
일본에서 친일파를 많이 키웠기 때문이겠지만.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친일 정권의 영향력도 컸죠.
특히 박정희는 김일성과 비슷한 이미지 메이킹이 돼서
당시를 살아온 60대 이후는 신처럼 떠받들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