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말고 GNI
GNI면 한국은 이탈리아도 이미 넘은듯 ㅋ
그리고 환율영향
마지막으로 인구 많은 나라가 평균에선 불리한 건데
한국이 인구 2배 넘어가면서 인당도 많다는데서 훨 대단
같은 논리로 일본이 저 인구에 저 GDP 차이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거지만
대만은 아직 낄끼빠빠좀
대만인들의 봉급이 엄청 낮은 이유는 대만 경제가 정체된것도 있는데
중국의 발전으로 인해서 대만이 공동화 현상 일어남.
대만이 만들던 중저가 상품들 중국이 더 싸게 만들어 내면서 대만내에 공장과 기업들 망함.
살아남기 위해서 대만 기업들은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사업도 이전해버려서
대만에 일자리 만들지 않고 되려 줄여버렴.
대만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 공장을 지어서 사업하던 전자 부품 하청업 회사들은
그나마 크게 성장함. 대표적으로 폭스콘, 이들 회사가 엄청 성장한 애플의 부품을 엄청 수주받고 애플 제품 조립 생산업 하기 때문임.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은 별로 도움 안됨.
컴퓨터 부품 생산과 조립은 노동력의 수준이 좀 되어야 하는데, 인건비 싸고 인력 교육 수준이 중국처럼 막장은 아니라서 대만은 각종 컴퓨터 부품 시장은 세계적 강자로 남음.
그리고 tsmc가 그마나 크게 성장함.
이들의 그나마 대만 GDP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함.
그외에는 주요 기간 산업이라는게 별로 볼거 없음. 한 두 분야로 한 국가가 경쟁력과 성장은 안되는데. 대만이 그런 나라임.. 파운드리와 컴퓨터 부품업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산업분야가 경쟁력이 없음. 게다가 그 분야들도 중국도 있어서 경쟁중인데 판매가격 막 올릴수도 없고. 그리고 tsmc는 봉급 좀 많이 주는데. 컴퓨터 부품산업은 봉급 적음. 한국의 중소기업보다 많이 못함.
그리고 자제 브랜드와 전방산업 부재로 인건비 줄여서 사업해야해서 대만은 봉급 많이 줄 수가 없음.
그러면 경쟁력 떨얼짐. 그래서 인건비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대만의 물가를 낮게 유지함.
그래서 대만의 PPP가 높은것임. 동남아 수준의 물가에 동남아 보다는 3배 정도 봉급 받기 때문에 PPP가 크게 높음. 그러나 실질 소득은 낮으므로 대만인들이 소비하는 서비스와 물건의 퀄러티 수준은 떨어지는 것들이고 수입물품 소비도 돈 없어서 제대로 못함. 개나 소나 차 몰고 다니는 한국과 다르게 차도 일반인은 사기 힘듬. 한국의 90년대 수준의 생활 수준이라고 보면됨.
90년대 후반부터 20년 넘게 중국한테 밀려서 대만 경제는 정체되었다고 보면 됨.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분야는 빨리 버리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과 경쟁력 올리는걸 한국처럼 했어야 하는데. 대만은 그걸 못함.
노력은 물론 했는데.
원래 인구 적은 사이즈가 작은 나라이고 자본 투입도 크게 하기 힘든 나라에다가
고부가가치 산업은 한국과 일본이 더 잘하니 이길 수 없었던 것임.
그나마 TSMC가 근래 크게 성장하면서 그거 자위는 할 수 있음.
앞으로도 대만은 별로 희망 없는 나라임. 잘사는 선진국이 되기 힘듬.
대만인들도 대만 떠날려는 사람들 많음. 양질의 일자리 별로 없고 봉급도 열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