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9&aid=0004797727&rankingType=RANKING
그러나 일본은 사실상 미투의 무풍지대였다. 자주 언급되는 이토 시오리 사건에서 피해자는 끈질긴 소송 끝에 이겼지만 현실과 인터넷 공간의 갖은 비난과 핍박에 시달리다 영국으로 피신하고 말았다.
당시 워싱턴포스트(WP), BBC 등 외신 보도를 보면 일본에서도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그뿐이었다. 시오리 사건은 예외적으로 화제가 됐을 뿐 미투운동으로 번지지 않았다.
일본에서 유력인사가 성추행으로 크게 처벌받은 사례는 아직 없다. 마키노는 일본 주류 언론들이 피해자를 위한 대변인 역할을 못 하고 있어 미투 같은 건 발생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가만히 보면 일본 사회는 한국에도 존재하지 않는 성별에 따른 제약이 많다. 여성이 쓰는 말투가 따로 존재한다든가, 이혼 후 일정 기간 동안 여성은 재혼이 금지된다든가, 여성이 씨름판(도효)에 올라가선 안된다는 것 등이다.
최근 상황을 보면 여성부따위가 존재하고 페미가 창궐한 한국보다 페미로부터 클린한 일본이 훨씬 낫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베스트 댓글 중에서 매우 공감이 가서 인용한 댓글입니다.
결국 페미니즘이고 여성평등이고 국가가 존속해야 가능한 이야기인데 출산율 0.98 198개국중 198위 한국이 그렇게 비웃는 일본은 1.46 결국 한국은 양성평등이 없는 일본이라고 비웃다가 자연소멸.. 이게 한국의 미래 사람들이 뭐가 중요한지 모름 그냥 우리가 쟤들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그 생각속에 살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두들겨 맞고 역사는 반복된다
일본이 여성에게 안 좋은점도 있는 반면 한국처럼 남성에게만 지우는 의무도 큼. 오히려 한국처럼 일방적으로 여성말만 들어줬다면 어떻게 됐을지는 지금 한국만 봐도 알 수 있음. 갈등이 극에 치닫겠지. 미투를 할거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해야함. 여성이라고, 피해자라고 주장한다고 증거도 없는데 무조건 들어줬던 한국이 이상한거 아닐까? 가해자라고 일단 지명되면 아무리 무죄를 주장해도 여론재판으로 매장시키는거보다는 나음.
근데 여성부피셜 한국은 중동 인도만도 못한 여성인권후진국이잖아. 여성인권은 무슨 정권 기관 언론 입맛에따라 매번 지들한테 유리하게만 해석되는거야? 일본여성인권에 뭐라하기전에 대한민국 성대결만 부추기는 언론과 정권들부터 문제삼아야하는거 아냐? 이런기사에서는 우리가 일본보다 여성인권 우수한것처럼 쓰면서 예산시즌오면 수많은 여성단체와 여성부를 예산을 위해 인도보다도 여성인권 뒤쳐진걸로 발표하잖아. 여성인권은 무슨 다 지들 돈벌이만 되면 그만이지?
작성일 : 21-05-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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