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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3 10:33
중국인과 일본인을 눈 앞에서 마주쳤을때 어떠세요?
 글쓴이 : 헬로PC
조회 : 947  

중국인 일본인 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인들을 종로나 명동에선 정말 흔하게 접한답니다.

솔찍히 말해서 저는 작달마한 그들(중일)과 마주쳤을때,..

속 마음은 부글부글 끓어오르지만, 괜히 나 하나의 말과 행동이 잘 못 전달되어

우리나라 위상에 민폐를 끼칠까 싶어서 더더욱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그들에겐 나의 행동 하나가 일반적인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행동으로 느껴질 수 있기에...

일상에서 솔찍히 별로 마주치고 싶지가 않습니다.

별~ 득될 것도 없으면서 걸리적 거리기만 하는 중국인과 일본인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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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1-04-23 10:35
   
그냥 무심코 쳐다 보고 지나가지 않나요? 길거리에서 외국인 보면?
줄리엣 21-04-23 10:38
   
한 일본인 남성과 마트에서 한번 싸울번 했음... 제가 끌고 가는 카트를 갑자기 와서는 아무런 말도 없이 힘으로 뺏으려고 하더군요..만만해 보였나?
동전을 넣는걸 몰랐던 모양이지만 너무 불쾌 했음...
100원이 문제가 아니고 막무가내 힘으로 하길래 나도 안뺏길려고 ( 나름 한국 대표로 ㅋㅋㅋ) 힘으로 대항 했음
이게 내가 경험한 일본인의 한사람 이겠지만 일본인 대표로 각인됨.
그 일본인도 한국인이 만만하지 않다는 걸 각인했으면 바람을 가져봅니다.
예의를 갖추고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 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뚜둥 21-04-23 10:54
   
제가 최근에 본인 케이스 2개

1. 지하철에서 일본 여행객 애들이랑 그 부모 또는 교회캠프마냥 온 여럿이었음

다 조용했는데 진짜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중국인인줄 알았는데 일본어로 얘기하길래

ㅈㄴ 시끄럽네 진짜 이생각함


2. 중국인 커플이 제 앞을 가고있었는데

그냥 ㅈㄴ 싫었음 섬짱궈인지 짱궈인지 모르겠지만 토쏠리는 억양
축구게시판 21-04-23 11:13
   
전에 지하철에서 왠 술취한 어린 놈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에게 욕하고 발길질하며 위협하고
ㅈㄹ하는데 제가 다 쪽팔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