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연령 - 신체가 얼마나 노쇠하였는지를 표시하는 지표

정신연령 - 정신이 얼마나 노쇠하였는지를 표시하는 지표

어린 고양이는 호기심에 가득차서 사방을 돌아다니며 건드려보고 탐험하는 시기가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세상 시큰둥해지고 아무 것도 신경 안쓰는데, 결국 정신연령이 노쇠한 것임.

정신연령이 어리면 모든 것을 건드려 보다보니 위험할 수 있고 늙으면 상대적으로 안전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결국 늙어 발전도 없고 쓸모도 적어지는 것임.

남자가 더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것은 남자가 모험심, 탐험심, 도전의식이 더 크다는 뜻임. 대신 그에 따라 터무니없는 실수나 사고는 더 많이 치고 수명도 깎아먹게 됨.

사춘기 시기의 얘기지요

일기는    일기장에

일단 어린 시절부터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좀 더 빨리 성숙되는 것으 이미 밝혀진 사실이죠.
언어도 여자 아이가 더 빨리 익히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커가면서 남자들이 간혹 무모한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이른바 수컷의 본능적인 행동들이지요.
싸움도 하고 위험한 모험도 여자들보다는 더 많이 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흡사 정신연령이 낮다는 느낌을 주게 하지요.
하지만 성인이 다 되어 가면서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남자나 여자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정신적으로 누가 더 우월하다고 볼 수가 없더군요.

여자는 남자에 비해 자기 중심적이긴하지 
감정적이라 컨트롤 당하기도 쉽고 
소속감이 중요하니 파벌 만들어서 그속에서 내가 살아남을려고 타인을 비난하는데 익숙하고
그 파벌내에서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도 해줘야하고 

근데 남자도 나이들면서 에스트로겐 영향으로 위의 여성적 특성을 보임.
특히 70대 80대 남성 노인들

가스라이팅이지 무슨 정신연령이 높아
이기주의에 정신불안에 피해망상증환자들뿐인데

위의 내용과 별개의 내용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여성들이 지나친 경쟁에 노출되어 있어 그런 게 아닐까 해요.

남자란 생명체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경쟁과 생존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는 뇌구조를 가지지만 여성들은 경쟁보다는 공동체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선진국 여성들처럼 선진국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도는 선진국중에서 탑수준인게
비교 문화와 더불어 경쟁을 부추키는 문화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여성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나라가 좋은 나라인데 한국은 그런면에서 불행하죠.
심리적으로 안정된 여성은 자기보다 못한 남자도 충분히 거두어 들여 발전시키는 힘같은게 있는데
지금의 한국 여성들에게는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모든 사물을 급으로 나누어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는 것 역시 결국 불안 심리에 기인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여성들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급을 나누어서 차별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 있는데 한국은 그런면에서는 이상하리만치 관대하거든요.

그건 10대초중반때나 해당되는 얘기임..  그뒤는 되려 역전됨. 머리싸움에서도 여자는 남자 상대가 안됨.

귀찮으니까 그냥 그렇다고 해라.. 하고 넘어가는것.

어릴 때 이야기죠

맨날 남에 말에 휩쓸리고 정작 본인 주체적인 생각과 철학을 가진 여자는 극단적으로 적던데 정신연령이 높은게 맞음??

과거: 사춘기 이전> 발육이 여자가 더 빠름, 사춘기 이후> 엄마가 되어 모성애와 책임감이 강함
현재: 사춘기 이전> 더 빠르게 싸가지 없어짐, 사춘기 이후> 정신적 성장이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