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중소 다니는 사람들은 중소의 현실이라 푸념하듯 웃픈 현실을 써대면서 왜 중소를 다니는지 모르겠음.

대기업 티오가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 다 받아줄수 있음? 아니면 죄다 자영업 해야 대나? 젖같지만 현실에 맞춰서 사는거지.

당신 바보지?
뚜껑 함 열어서 보고싶네.

다니기 싫다고 안가면 백수함? 아 요즘 2030은 백수하지 참.

대기업, 대기업 1차 밴더, 탄탄한 중견 기업 포함해서 전체 일자리의 14% 입니다.

미국은 58% 이구요

OECD 최하위 입니다. 대기업이 수출 많이 해도 딱히 한국 경제가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는 이유

+ 대기업이 하청 단가 후려쳐 하청 임금 인상 막으니
낙수효과 생길 수 없고 올려도 대기업 직원들만 오르는 구조
중소기업 경제는 좋아지기 극히 어렵다

작은 기업에서 사실 직위는 의미 없음. 그냥 올려주거나 없애는 경향도 있음. 큰 기업도 없애는 경우도 있음.
보통 월급이 올라가는 건 예전엔 직급으로 월급이 올라가는 시스템을 많이 적용하였었음.
근데 이게 많이 애매함 직위가 의미가 없어지다 보니 직급도 덩달아서 의미가 많이 약해져 버림.
요즘 중요한 건 직책이고, 직책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듯

즉 직위가 올라가도 직책이 변화가 없으면 월급 안 올라가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닌 것이 되어버린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