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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5 15:23
시집온 베트남 며느리 언니 동생 다 데려왔다.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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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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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4-05-15 15:45
   
70~80년대 한국인들의 미국이민방식이 비슷했음.
한명이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영주권을 따고, 부모님을 초청해 영주권을 땀.
그리고 나서 부모님이 자식들을 초청해서 영주권을 땀.  10년이면 합법적으로 한 가족이 모두 미국으로 이민갈수 있었음.
이게 안되면 미국가서 애기를 낳으면 무조건 시민권을 받기 때문에 아이가 만21세 넘으면 자식을 앵커로 걸고 부모가 영주권을 받음.
옛날엔 이게 가능했음.

그게 아니면 유학보내고 애들 돌보기 위해 부모가 임시체류비자 받고 가서 불법체류하면서 7년인가 8년 버티면 영주권 받을수 있었음.  아이는 미군보내면 시민권 받는 방법도 있었고 한때 우리나라 졸라 못살던 시절 미국으로 가종이 전부 이민가기 위해 노력하던게 이젠 우리나라로 가족이 전부 이민오려는 시대가 되었네.
znxhtm 24-05-15 15:55
   
농촌 삼대장은 이장 부녀회장 청년회장인데
이장은 한국인 할아버지
부녀회장은 이주민여성
청년회장은 다문화가정청년
머 이런 구성이라고 함.

전원일기 다시 찍으면
한국인보다 외국인을 더 많이 캐스팅해야 할지도...
     
원형 24-05-16 19:44
   
다문화라는 것이 문제.

미국의 경우 용광로도 없이 셀러드인데 그것도 소스도 별로라서 뭉치지도 않음.

엄마 따라서 거기 문화에 심취하고 그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할 경우가 바로 다문화. 정신적으로 한국인이 아니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