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너무 방심했고 너무 쉽게 생각했었음. 사상자 발생은 불가피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은 사상자가 나올 이윤 없었음. 너무 안일하게 해변에 소총만 든 보병만으로 방어진지를 돌파하라고 했으니, 반면 영국군은 이미 상륙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기갑장비를 내세우며 상력시켰음.
확실히 이때 영국군이 미군보다 전쟁경험이나 상륙전의 경험이 많았었음.
나는 이스라엘이 존재할 권리가 있는가에 의문을 가지기 때문에 네탄야후 편들기 싫지만 만약 우리나라에 다른 민족이 저런 테러하고 그러면 저것보다 수백배 심한 보복을 했을 듯. 인권이든 뭐든...
한국인들은 단순히 한국을 팔레스타인에 이입시키고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몰려와서 나라를 세우면? 이라는 질문을 하는데 그게 그리 간단하지가 않음. 팔레스타인인들 자신들도 꽤 근대에 이주한 이주민들임. 일부는 유태인들보다 나중에 유입된 사람들도 있음.
근데 이스라엘의 유대인들 80%이상이 원래 중동에 살던 유대인들임.
외부유입된 유대인 인구는 소수임
세계 각지에 퍼진 유대인 대부분은 이스라엘이 건국됬음에도 자신의 기반을 포기하지 않고 이스라엘로 가기를 거부했음. 다만 미국이나 유럽의 유대인들이 심정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했기에 각국에 살며 투자나 군사지원 기술이전등에 적극적이였을뿐,다른외부 대륙에서 남의땅에 쳐들어가서 뺏어서 유대인들이 들어가 살았다는건 어폐가 있음. 원래 그 지역엔 이스라엘 건국과 무관하게 유대인들이 가장많이 살았었음. 이후 건국하게 되면서 그동안 같이살던 무슬림들을 몰아내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