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주인공 돋보이는 악역 보이카로 나왔는데 주인공보다 이미지가 강해서 주인공은 짜그러지고 보이카 이름을 단 후속편들이 계속 나오네요.
심지어 주인공한테 꺽인 무릎도 고치고 교도소도 나와서 황야의 무법자 찍네.
채널액션에서. 해주는데 생각없이 보면 시간 잘 가네요.
이런거 재밌어. 악역이 주인공 밀어 내는 거. 이 양반은 1편 악역으로 출연할 때 2편부터 자기가 주인공인 영화가 계속 될 거란 걸 알았을까? 각본도 대단히 비열한 악역중 하나 였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