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이 절차와 지지율에 집착했다는 한계가 있지만 근원이 너무 명확해서 비난하기가 좀 그럼.
왜냐면 절차적 흠결이면 사냥개 같은 기레기와 법피아에게 구실주기 딱 좋고, 지지율 나락간 상태에서는 아무도 정권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걸 참여정부 경험으로 뼈에 사무치게 겪었기 때문. 그렇게 친구도 잃었잖슴?
이낙연이 머 똘아이가 되긴 했지만 자꾸 욕쳐먹는 단골메뉴가 이거던데 좀 마니억울하겠네
편들어 주는 사람 하나도 없고 선거에서도 쪽 다팔려 불쌍하게 되서 동정심으로 이야기하는데
윤돼지와 연관시키는 것은 정봉주등 야권성향의 유튜브만 봐도 택도 없는 소리란걸 알텐데
이낙연은 한번도 문재인정권에서 핵심에 든 적이없다 라는 것이 문재인 측근과 권력핵심에
가까웠던 사람들 다들 이야기 하던데
윤돼지는 조국 등 거의 모든 사람이 안된다고 비토를 놨지만
그를 검찰총장으로 만든 사람은 윤돼지와 직접 술도 쳐마시고 비서실장 설득한
문재인의 복심이라는 양정처리가 주역이었고 비서실장 노영민이 조연
문재인 대통령 또한 윤을 불의에 저항하는 검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걸로 알고있어
결정된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음
솔직히 이낙연이 총리때는 최고의 관리형 실무형 총리였었지
문통이 이재명 보다 이낙연을 좀 더 보았다면 ..대선후보 토론때 이재명의 그 부모죽인
원수 대하듯 문통까는 것 보면 재명이는 정을 줄수가 없었겠지
깔때는 좀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동의합니다. 인사권자였으니 책임을 당연히 져야죠.
그것도 그거지만 윤두화니 당선 후부터 지금까지도 이에 대한 사과나 언급자체가 없다는것도 가장 실망스런 부분입니다.
임기보장이네 머네는 변명에 불과해요. 나라가 시궁창으로 가는데 혼자 독야청청 청렴결백하면 단가요.
좋은 리더는 흙탕물에 먼저 들어가 제 몸 더러워짐을 두려워 안하는게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자면 좋은사람일지언정 훌륭한 리더는 불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