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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22:53
블랙핑크의 후계 싸움이 치열하네요.
 글쓴이 : 산사의꿈
조회 : 1,144  

블랙핑크가 그룹 계약만 하고 개인간 재계약은 하지 않아서
사실상 솔로 활동으로 전향된 시점이고 서서히 내리막길이라
오늘날 블랙핑크를 있게 만든 테디도 자신이 만든 그룹에만 젼력할 거 같아서
이제 블랙핑크는 내리막길이 분명 맞는 거 같고

그래서 차기 유력 후보로 뉴진스라 봤는데 ㅋㅋ
원래 절대강자가 존재하면 나머진 여간해선 빛보기 힘든

한참 방탄이나 블랙핑크 전성기 때는 2인자들과는 넘사벽이라
이 절대 강자들이 수명이 다 할때 쯤 되면 그 자리를 차지할 새로운 강자가 등장하는데
그게 뉴진스로 봤네요.ㅋㅋ

그게 방시혁은 다르게 봤나 
전부 한국계라 맘에 들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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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24-04-25 22:55
   
뉴진스라면 하니는 베트남,호주 복수국적자에요. 한국계 아닙니다.
     
산사의꿈 24-04-25 22:57
   
아 맞다 하니는 베트남 복수국적 깜박했네요.ㅋㅋ
이쉬타 24-04-25 22:59
   
블랙핑크 후계자가 뉴진스???,,그건아님 ,,yg가 직접 키우고 막강하게 지원을 해주는
 베이비몬스터가 직계 동생이고,,,크게 성장이 가능거라면 베이비몬스터가 더 유망하고
테디가 직접 육성하는 걸그룹이 올해내에  나온다고 하는데
일부에서 베이비몬보다 이 팀을 더 잔뜩 기대중이라 ,,
뉴진스는 한계가 분명하고해서 전문가급은 이 뉴진스 인기에 대해 대체로 어리둥절하고 그러한 편임
뉴진스는 실력이 바탕이 되지 못해서 크게 되기가 어려워요
     
산사의꿈 24-04-25 23:04
   
뭐 그냥 당시에는 뉴진스 이슈가 컸고 한참 떳기에 그렇게 본거죠.ㅋㅋ
누가 알겠어요 어떤 강자가 등장할지

그리고 블랙핑크 후계란 기획사를 떠나서 그 팬덤을 누가 흡수할까 하느냐죠.
와쥐라고 해서 절대 장담할 수 없죠.
베몬도 영 생각만큼 뜨지 못하는 거 같던데
테디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큰 거 같네요.
          
이쉬타 24-04-25 23:12
   
뉴진스하고 블랙핑크는 스타일이나 컨셉 ,음악장르가 아주 상극이라
서로의  팬은 호환이 되지못해요,,
블랙핑크의 기존팬들은 지금 베이비몬으로 갈아타는 추세이고
스타일이 유사한 엔믹스로 차라리 갈검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블랙핑크에 빼박이라 그들 팬들은 이편으로 많이 갈게죠
근데 이른바 와이지 스턴들이 유별나고 해서 좀처럼 다른  엔터사 그룹으로는 잘 안감니다
이른바 내리 사랑이죠
               
중용이형 24-04-25 23:17
   
상극은 아님. 굳이 치지면 서태지와아이들과 듀스 같은 차이인데 이 팬층이 아주 다르지도 않음. 최소한 국내에서는요. 전혀 다른 범주라고 할 순 없긴 함.
                    
이쉬타 24-04-25 23:38
   
뉴진스는 동아시아 지역 한정판 성격이고 블랙핑크는 주로 웨스턴 움악시장에서 먹히는  타입이라오,,,
가장 큰 차이는 맴버 연령대가  크게 차이가 나는데 블랙핑크는 성인 음악팬 위주이구
                         
중용이형 24-04-26 00:02
   
블랙핑크가 전 세계적으로 반응을 얻는 그룹인 건 알지만 웨스턴 음악시장이 주라고요?? 그리고요. 음악 스타일이란 게 그렇게 국가적으로 딱딱 나뉘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힙합은 있어요. 말씀하신 그 웨스턴 음악 시장의 주류, 미국의 주류인 힙합 말입니다.

블랙핑크가 성인 음악팬 위주라는 것도 활동이 오래되며 자연스럽게 팬들이 성인이 된 영향이 크지 처음부터 성인팬을 지향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과거와 달리 아이돌 팬의 연령대가 넓어졌기에 뭘 해도 성인팬들이 많이 생기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20대도 성인입니다.

뉴진스 같은 경우도 기본적으로 이슈가 크게 된 부분 중 하나가 30대 이상에서 느끼는 과거에 대한 향수였습니다. 딱 잘라서 블랙핑크와 뉴진스는 전혀 다른 상극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기독교와 이슬람처럼 사실상 같은 종교가 오히려 더 사이가 나쁘기도 하지만...

애초에 불교와 기독교 처럼 다른 뿌리의 음악도 아니고 서로 다른 팬층에서 발전해 온 색깔 자체가 아닙니다. 아무리 양보해도 최소한 '음악 장르' 가 상극이란 얘기는 맞지 않다는 말이에요.

색깔차이가 있어 보이니 적통 계보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의견 자체는 존중할 수 있습니다.
                         
폴라 24-04-26 00:07
   
바보같은 소리.

빌보드 200 1위한게 블랙핑크가 6년차고 뉴진스는 2년차지만 만으로 거의 1년만에 거둔 성과.

블랙핑크가 빌보드 핫 100에 올린곡이 총 9곡에 콜라보 빼면 6곡인데

뉴진스는 1년 2주만에 5곡 들어갔어요.

3곡 동시에 빌보드 핫 100에 들어간건 뉴진스가 최초.

뭔 동아시아 한정이에요.
                         
이쉬타 24-04-26 00:48
   
그거가 서구 시장에 발견이 되는 뉴진스 팬이란게 대략 괴팍스러운 루저들 내지 일뽕일빠인 와이부들 ,,다음으로 그 시회 주류에 대항 하자는 좌파들로  발견이 되요
 비주류 적인 성격인데 ,,그에 반해 블랙핑크팬들은 그사회 주류적인 사람이고 음악팬들입니다
뉴진스는 이들와 매우 거리가 먼이유는 걸크러쉬 컨셉을 전혀 반영 안해서 인검니다
뉴진스 음악 은 철저히 비주류만 팜니다 ,,,
                         
이쉬타 24-04-26 00:53
   
어이,,,해외에서 인기란게 뉴진스는 철저히 케이팝 시장 위주이고 한정이라고 ,,
빌보드에서 성적등도 상위로 못 올라가고
여전히 그나라에서 비주류란 점을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
원래가 어린 여자아이들로 팀을 꾸려서 춤추고 노래 시키고 하는점이
 동아시아 사회 특징이야
미국인 ???,,,유럽인들???.....뉴진스를 바라보는 그네들 정서가 어떨거 같은가 말이다
이러한 행위는 죄악시 한단다
                         
중용이형 24-04-26 01:22
   
왜 어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테일러스위프트 89년생 06년 데뷔, 저스틴 비버 94년생 09년도 데뷔. 찾을라면 더 찾을 수 있겠지만 제가 미국가수들은 잘 몰라서요.

미국 사람들이 죄시한다고 하던데 미국인들은 죄 엄청 짓고 사네요.

솔로는 되고 그룹은 안된다는 건가?
                         
중용이형 24-04-26 01:27
   
저스틴 팀버레이크 81년생, 97년 그룹 엔싱크로 데뷔.

뭐 남자는 되는데 여자는 안된다는 건가?

스파이스걸스(영국) 막내가 18세때 데뷔함.
리틀믹스(영국) 이 그룹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데뷔함.

그리고 그룹은 아니지만 크리스티나 아귈래나, 에이브릴 라빈, 브리트니 스피어스 죄다 10대에 데뷔했고, 노래도 하고 춤도 췄죠. 인기도 많았음. 물론 주요 팬층이 비슷한 나이의 당시 어린애들이긴 했음.
     
ㅋ하하하 24-04-25 23:31
   
베이비몬스터 애들은 그럭저럭 잘뽑아놨는데
테디가 프로듀싱 안하고 양현석이 하니까 음악이고 뭐고 트렌드 못따라가서 묻히고 있는 중.
하다못해 홍보라도 많이 해서 푸쉬해주면 아직 YG 이름값은 있어서 뜰텐데
이마저도 잘 못하고 있는 느낌?
승리만세 24-04-25 23:42
   
원래 블핑의 옥좌는 베몬이 계승하는게 맞는데, 아시다시피 반응은 아쉬워서...
지금은 독보적원탑은 없는것 같음, 상위그룹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