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마음 대로겠죠뭐

어자피 하이브 80%라...주주총회열어 대표 해고시키고...상장안하고 배당안하면 18%가지고있어도 돈한푼안됨

다른사람에게 팔고싶어도 옵션이 어떻게되있는지(상장전에 다른사람에게 판매금지등등 이상한옵션...)

어자피 뉴진스 계약은 5년남앗으니 대충 2회정도 앨범내주고 뽑아먹다가 계약 2년전에 뺑뺑이좀돌리고 신곡안주고 돈뽑아먹고 계약끝나면 그냥 나가라 하면 그만....뉴진스가 블핑급실력안되면 5년뒤 해체임
뉴진스 이름도못쓰고 노래도 못부름

5년뒤 뉴진스나가면 어도어 주식가치는 개똥값 18% 주식가진거 몇억도안될거임...나중에 회사폐업해버리는됨

사업하는 입장에서 80% 지분을 가진 회사를 휴지조각만들 이유가 없음

어자피 하이브 입장에서는 뉴진스 버릴각오도 되있을거임

80%지분을 그냥 버려버릴수도있음 ...수백억이아깝겟지만 5년내로 뽑아먹을수있고 뉴진스 포지션을 다른팀이 가져올수있으면 어도어가 아니라 하이브에 이득이되니

내가가지지못하면 그냥 부셔버리는게 오히려이득일지모름...5년 계약 만기되기전에 재기못할정도로 부숴버릴거임

5년뒤 뉴진스의 인기가 여전하고 계약만료후 재계약안하고 문희진하고 합친다고하면 그거야말로 최악임 80%지분이  문제가아님

그쵸 아일릿을 뉴진스의 대체제로 생각하고 일을 진행 한듯..

주식쟁이로서 사실 이번에 하이브 새 걸그룹 나왔을때 이상했음...

뉴진스랑 비슷한 컨셉으로 같은 하이브 레이블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쳑한것도 아니라서 결국 제로섬이라고 봤기 때문임.

그런데 이렇게 민희진 쳐내려고 한거 보면 이번 하이브 새 걸그룹에 대한 인기가 좋았고 충분히 뉴진스 대체 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결국 뉴진스가 민희진을 따른다면 그대로 계약기간동안 묶어놓고 썩일꺼라고 봄...대신 아일릿을 계속 띄우고...

이번 기자회견을 보니 이미 방시혁과 민희진 사이는 봉합이 어려워 보임....

돈 때문은 절대 아니고
뉴진스 두고 싸우는 거죠 뭐

돈 때문 보다 자존심 싸움이 파국을 부른셈.

하이브 직계와 방계 간의 인기 싸움에서 예상 못했던 쪽이 떴다보니..
자존심 싸움의 골이 깊어지다가 터진 느낌.

아일릿 데뷰를 결정한 순간
이미 민씨와 뉴진스는 정리수순으로 결정 난 것으로...

만일
그냥 순순히 독립시켜주면
오히려 방시혁이 배임임

나가면 피프티2 가 됨...결국 하이브에 남을꺼라 봄....아무리 관리안해줘도 이미 떠서 별로 걱정할필요는 없다고봄..활동만 제때 한다면...활동을 못하게 하면 계약파기 가능하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