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3%에서 2.8%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은 25일 보고서를 내고 1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1.3%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JP모건은 1분기 순수출 증가 기여도와 제조업 부문 성장이 예상대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고, 내수(민간 소비 및 건설)도 예상보다 크게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건설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성장률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1분기 강한 성장으로 인해 2분기 GDP성장률이 완만해질 수 있지만 하반기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전체 경제성장률이 2.8%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종전 2.3%에서 0.5%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JP모건 "올 한국 성장률 전망치 2.3%→2.8%로 상향" (msn.com)
대한민국 경제 개떡상 매국노들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