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라의 언론이 다른 나라의 정치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뭐라할수는 없습니다. 그건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고 그걸 이야기하는 것이기니까. 문제는 우리는 그들의 의견을 의지하거나 지나치게 참고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어떠한 판단을 내리든 자기가 생각하는 이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보혁갈등은 어느 사회나 있기 마련이고 설력 혁쪽의 시각이라도 이러한 논쟁을 답답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문화에는 법칙이 없습니다. 스스로가 걸아가는 길이 정답이지 남이 알려주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성페스티벌을 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남성이 주최하는 여성참가자의 페스티벌은 막아서고 반대해서 못하게 하면서,
남성참가자가 벗고 쑈를 하는 것은 여성들이 즐기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정말 잘 못된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밖에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딜도는 되는데 오나홀은 안된다. 뭐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