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66807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 씨에게 흉기를 버리라고 지시했지만, A 씨가 따르지 않고 반항하자 등 부위에 테이저건을 발사해 검거했다.
경찰서로 이송된 A 씨는 조사받던 중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경찰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구급대에 이송 요청해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병원 도착 36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31분께 결국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