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들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나 모르는 사람을 처음 소개 받았을때 그냥 나는 누구고 살짝 미소지으면서 안녕하세요...당당하게 말하면 되는데..
입으로 손을 가리면서 웃음은 중간중간 웃으면서 어쩔줄 몰라하고 뭔가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하면서
말도 똑부러지게 못하고 말도 하는둥 마는둥 ...뭔 소리 하는지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ㅋ
이게 부끄러워서 그러는건지, 잘보일려고 그러는건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근데 이런 특성이 꼭 처음 본 사람을 만났을때 뿐 아니라 학교에서 발표나 토론할때도 이러함..
이런게 가장 심할때가 외국인 만났을때임...그냥 못하는 영어지만 또박또박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영어하다가 틀리는게 부끄러워서 그런건지...아예 영어를 할줄 몰라서 그러는건지...무슨 똥마려운 강아지 모냥 끙끙 대다가 뭔소리하는지 이해도 못하면서 웃고 ....지 의견을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OK, Yes 하기만 함.
남자도 자신감 있게 (그렇다고 너무 오버하거나 경박스럽게 아니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호감이 있고 매력이 있듯이 여자도 자신감 있는 여자가 보기 좋고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