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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6 11:07
[속보]尹 “무분별 현금 지원은 집단주의·전체주의, 나라 미래 망치는 마약과 같아”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977  









윤석열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면서 “경제적 포퓰리즘은 정치적 집단주의와 전체주의와 상통하며 마약과 같은 것”이라고 경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해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해도 국민들께서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도 발언했다.

그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현금성 지원 방안과 관련,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거다. 경제적 포퓰리즘은 정치적 집단주의와 전체주의와 상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더 세심하게 살피라는 것이, 정부의 임무이고 민심을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계선 상에 계신 어려운 분들의 삶을, 한 분 한 분 더 잘 챙겨야 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무분별하게 해외 나간 건? 선거 기간 동안 1000조 말한 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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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24-04-16 11:14
   
총선전, 세금펑크나 내놓고 여기저기 퍼주겠다고 공수표 날린 인간이 누군데
네고갱님 24-04-16 11:17
   
천조토론회한지 얼마나 됐다고 기억상실중 ㅋㅋㅋㅋ
루피비비 24-04-16 11:20
   
씨 부럴 시 키 부자감세는 뭐냐 개 새야
진실게임 24-04-16 11:22
   
세상 알딸딸하게 사는 구나
흠아 24-04-16 11:26
   
선거때 1000조 투자 한다고 떠들던 사람 어디 갔나?????
1000조는 꽁돈인가????
가나다다 24-04-16 11:30
   
코로나때 국민 살릴려고 지원금 퍼주던 1년때보다 윤의 1년이 빚이 더 많이 늘어났다.

그럼에도 총선때 여기저기 퍼주겠다고 떠들고 다닌게 천조에 가깝다며?

니가 날린돈은 부루마불 수표냐? 니 공약은 공수표라 포퓰리즘이 아니야?

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도하지. 저인간은 돈을 도대체 어디에 쓴거지.
태양속으로 24-04-16 11:36
   
입만 열면 구라가 튀어 나오냐!

니가 고작 사과 배값 2개 항목 잡겠다고 지원한 1500억원은 현금이 아니고 카드냐!
ㅂㅅ ㄷㅅ ㅈㄹ도 참신하게 하네!
스베타 24-04-16 13:47
   
서민 십몇조는 무분별 전체주의면 부자감세 수십조 는 뭐냐?
치킨바사삭 24-04-16 16:16
   
맞긴한데 현금지원은 일단 쥐여주고 나중에 갚아야 하는 방식인데 윤정부는 뭔 쥐여준것도 없는데 갚아야할 돈만 겁나 많이 늘어나고 물가도 개판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