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삼성에 9800억엔 지원" (마이니치 신문)
---------------------- ( 댓글이 많아서 '좋아요' 많은 것 위주로 추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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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반도체에서 세계를 능가하는 첨단기술을 보유한다는 것은 이제 꿈이 되버린 건가.
관광으로 밥 먹고사는 3류 이하의 나라가 되버린 것이 슬프다.
저부가가치 관광 입국이 아니라 세계 수준의 첨단기술 입국이 되면 좋겠다..
그러자면 과학기술 기초과학 교육에 국가예산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
과거에 어느 의원이 '2등은 안 되나'고 꼬집기도 했었지만, 첨단기술을 겨루는 분야에서는 '탑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점이다.
800 / 95
뭐 삼성도 400억달러 이상 텍사스주에 투자한다니, 64억달러 지원도 그렇게까지 이상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것보다 (바이든이)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길 가망이 없는 텍사스주에 돈을 쓴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그런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반도체 확보는 급선무라는 말이겠지요.
14 / 4
뭐니뭐니 해도 미국과 대등하게 일할 수 있는 삼성을 보면 일본 기업은 부러울 따름이지.
132 / 17
TSMC에도 66억달러의 보조금을 준다고 하고요
삼성은 450억달러 투자로 그 경제효과, 고용산출효과, 무엇보다 자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보면 납득할 수 있는 보조금이기는 합니다.
38 / 2
일본이 돈 쓰는 방법과 미국이 돈쓰는 방법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일본은 쓰러질 것 같은 것에만 지원을 하고, 연명시키는 데만 돈을 쓴다.
반면 미국은 향후 미국의 국익에 부합할 대상에 돈을 쓴다.
어느 쪽이 국가의 미래에 좋을까.
46 / 20
전세계에 반도체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파운더리는 1.대만·TSMC, 2.미·인텔, 3.한국.삼성밖에 없으니까.
단연 No.1인 대만·TSMC가 지정학적으로나 차이나 리스크로 위협받고 있으니, 삼성은 미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국 기업이란 말인거죠.
26 / 13
수십년 전에는 (미국은) 일본 반도체에 위기감을 느끼고 (일본을) 쫓아내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일본은 그에 대한 배상을 청구해도 좋을 정도다.
그때부터 갈라파고스화나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현실을 깨달은 일본은 소극적인 태도가 되어버렸고
과감한 진화를 시도할 수 없게 되버렸다.
12 / 24
예전에 삼성과 제휴했던 기업에 다녔는데 삼성은 도시바에서 반도체, 소니에서 리튬이온전지 개발에 일본인 기술자를 빼내다가 부려먹고 해고를 반복하며 지금의 지위를 쌓아왔습니다.
기초 기술이 없는 삼성은 이미 끝났습니다.
ㄴ 3 / 0
그렇게 말하면 일본은 낡은 기초기술 밖에 없다는 말이 됩니다
완벽주의를 따지는 일본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는 쓰임새있는 기술이라면 불완전한 형태로라도 일단 세상에 내놓고 차츰 개선해나가는 것이 주류입니다만
일본은 그것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것이 나오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9 / 40
무려 일본의 (삼성 지원금)200억엔보다 훨씬 커요!
다분히 이유랄까 조건은 있는 것일까..
반도체 관련해서는 첨단 기술적으로는 한국을 벗어난 느낌이어서 조금 놀랍다.
ㄴ13 / 4
확실하게 결정된 일인지는 아직 믿기 어렵다.
14 / 4
대만도 언제 일이 터질지 모르니 안전책으로 삼성을 선택하는 느낌이겠지요.
일본은 반도체 제조 장비나 원료에서는 뛰어나지만 반도체 분야의 연구 제조는 완전히 뒤쳐지고 있다.
59 / 35
그 반도체의 제조장치나 원료는 maid in Japan이라는 거.
이제 정부는 눈을 뜨고 일본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원료나 제조장치 제조업체에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3 / 15
스마트폰에서는 (삼성)갤럭시, SSD는 (삼성)Evo 시리즈, 메모리에 관해서도 Samsung의 품질은 초일류.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215 / 126
삼손(サムソン)의 전자제품은 별로 좋지 않아. <---(삼성을 잘못써서 대댓글에서 개 까이는중)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내부가 얼어붙어 팬이 돌아가지 않게 됐다. 친구의 냉장고는 산지 3년 만에 이상해졌다.
다시는 안살거야.
북미에서 일본 가전을 살 수 없는 것은 너무 아쉽다.
ㄴ 17 / 7
히타치의 냉장고는 2년 만에 팬이 돌지 않아 내부가 얼어붙어서 닫으면 엄청난 부저가 발생하는 바람에 닫을 수도 없게 되서 수리가 오기까지 냉동냉장품 전부 다 망쳐버렸다.
그리고 미쓰비시의 전자레인지는 3년 만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국산품이 딱히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다.
ㄴ 14 / 1
단순히 서리제거 기능이 없는 타입을 샀기 때문이 아닐까??
일본의 메이커도 서리제거기능 없는 것은 주기적으로 서리제거를 위해 온도를 올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과 같은건가...
ㄴ 11 / 1
자신이나 몇 안되는 친구가 함께 '삼손(サムソン)' 냉장고를 구입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ㄴ 69 / 20
삼손(サムソン)이라서 그런 거 아니야? 제대로 삼성제를 사야지요.
ㄴ 23 / 1
"삼손(サムソン)이라서 그런 거 아니야? 제대로 삼성제를 사야지요."
올해 들어 최고로 웃겼다.
ㄴ 11 / 2
웃지 말라고 ㅋㅋㅋ
ㄴ 8 / 5
삼손은 폐간된 게이 뚱보 전문 에로 잡지예요.
이거 아는 사람은 말할 때 가끔 착각하곤 합니다. 저도 함부로 말은 못해요(웃음)
ㄴ 3 / 1
SamuSon
8 / 5
일본은 미국에서 '철강'이라는 전시대적인 것을 매수하려고 하여 비난을 받고 있다.
또다시 한국에 뒤쳐지는건가
11 / 9
일본인은 2조엔이나 써서 미국 공장을 사고 있습니다.
'US스틸' 말입니다.
기술이 없으니까 규모로 하려는 거겠죠.
삼성은 기술이 있기 때문에 미국은 1조엔 가까이 내줍니다.
이런 시대입니다. (=분하다)
13 / 3
현재 로직 반도체의 양산 레벨은..
한국·대만이 3 나노, 미국·중국이 7 나노, 일본은 40 나노.
그런데 '경산성'은 향후 3년 안에 2나노를 양산한다며 혼신의 개그를 벌이고 있다.
한국.대만은 1.4나노를 목표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말야..
인간은 포기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해.
22 / 6
일본 기업들은 이제 반도체에서 첨단을 설 수 없는 것일까.
일본 기술의 가능성은 잃어버린 것일까.
7 / 12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미국의 씨티그룹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이익을 내면 올릴수록 미국 씨티그룹이 돈을 벌게 돼 있다!
ㄴ 6 / 2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한국국민연금공단'입니다.
해당 회사 발행주의 약 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 / 4
아주 오래전이지만 일본의 반도체 산업도 미국에 공장을 만들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국내생산을 고집.
결국 산업스파이 사건의 함정에 빠져버린거지
12 / 5
애당초 일본이 미국에게 반도체로 압박을 받게되면서 한국에서 하게 된게 삼성반도체의 시작이다.
정말 불합리한 시대 같다. (=억울하다)
14 / 9
지금의 일본 기업은 한국 기업에 대항할 수 없네.
이제 경제대국 일본은 옛날 이야기가 되버렸어.
8 / 1
경제적으로 한국은 미국의 파트너이고, 일본은 대만 산하로 들어간다.
기시다의 환대 장면과 기뻐하는 얼굴이 참으로 씁쓸하다.
21 / 2
기시다와의 회담 종료 직후,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금 발표라니
기시다는 뭐하러 미국까지 갔는가.
세금만 날리고 온 거야?
12 / 9
역시 삼성이네.
슬프지만 일본 메이커의 쇠퇴와는 격이 다르다.
20 / 8
일장기 반도체의 부활 바랍니다.
28 / 14
일본제철에도 보조금 주세요.. 미국님아..
6 / 10
세계 삼성의 승승장구는 계속된다!
ㄴ 3 / 3
올해는 반도체/스마트폰 모두 정상에 복귀할 것 같으니까
31 / 12
일본(日本)의 반도체는 미국에 의해 찌그러졌다.
일본(日本)은 언제까지 미국의 개가 되어야만 하는가?
10 / 9
(미국이랑 한국이) 언제부터 친해졌지?
28 / 31
매국 바이든
11 / 3
넷우익 발광
작성일 : 24-04-16 08:47
조회 :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