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저희집은 찬물 18톤, 따뜻한물 6톤 총 24톤의 물을 써서 물값이 6만원 나옴.
장기수선 충당금 3만원으로 많이 나오는편이고. 다른곳도 이정도 나오나?;;;
저희 어머니나 집사람 오빠댁은 1만원 밖에 안나오던데;;
난방비는 보다시피 1만7천원으로 적게 나옴.
낮에는 난방기에 찍힌 실온 22도 정도라서 온도조절기 22도 맞추면 난방 안돌아감.
근데 온도계 보면 저희집 낮에 난방 안돌아가도 실내온도 23도임.
한겨울에도 잘때만 난방기 23도 맞추면 저희한테는 딱맞음.
24도 맞추고 이불 덮으면 더워서 땀나기 때문에 23도로 맞춤.
우리 아파트는 20년 다된 아파트 인데도 겨울에 따뜻하고 좋은데.
우리 사무실 한사람은 지역난방에 2018년에 지은 6년된 아파트 인데도 겨울에 춥다고 난방 풀로 돌려서.
지역난방인데도 불구하고 난방비 많이 나오나 봅니다. 아파트를 거지같이 만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