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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9 16:36
우리집 관리비 공유(지역난방)
 글쓴이 : 잘살아보아
조회 : 421  

보다시피 저희집은 찬물 18톤, 따뜻한물 6톤 총 24톤의 물을 써서 물값이 6만원 나옴.
장기수선 충당금 3만원으로 많이 나오는편이고. 다른곳도 이정도 나오나?;;;
저희 어머니나 집사람 오빠댁은 1만원 밖에 안나오던데;;
난방비는 보다시피 1만7천원으로 적게 나옴.
낮에는 난방기에 찍힌 실온 22도 정도라서 온도조절기 22도 맞추면 난방 안돌아감.
근데 온도계 보면 저희집 낮에 난방 안돌아가도 실내온도 23도임.
한겨울에도 잘때만 난방기 23도 맞추면 저희한테는 딱맞음.
24도 맞추고 이불 덮으면 더워서 땀나기 때문에 23도로 맞춤.
우리 아파트는 20년 다된 아파트 인데도 겨울에 따뜻하고 좋은데.
우리 사무실 한사람은 지역난방에 2018년에 지은 6년된 아파트 인데도 겨울에 춥다고 난방 풀로 돌려서.
지역난방인데도 불구하고 난방비 많이 나오나 봅니다. 아파트를 거지같이 만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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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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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24-03-29 16:44
   
거지같이 만들었다는거에 한표...

아파트 팔아먹을때만 지역난방 홍보했겠지..
스쿠프 24-03-29 16:46
   
서울의 중앙 난방식 아파트라 온수는 8,000원 어치로 나왔는데,

그런데 서울 집에 혼자 와서 한달에 절반 밖에 거주하지 않는데

난방비가 8만 어치 나왔네요.

     
잘살아보아 24-03-29 16:54
   
10년전 개별난방으로 살때는 겨울에 8만원~10만원 나왔습니다.
잘때만 매일 틀어서 그정도 나왔는데.
님은 절반만 거주했는데 8만원이면 많이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