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물가가 오르는 국가에서 흔히 나오는 마케팅이고, 또 통하는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류로 알리같은 곳만 봐도 거기 것 복불복인거 모르는 사람 없고, 싼게 비지떡인거 모르는 사람 없고 그래요
분명 당장 배달료, 택배비 빠지면 타사이트나 서비스에 비해 단돈 몇백원이라도 저렴해지니 이용자가 늘어나겠죠.
늘어난 이용자가 쿠팡의 행태를 몰라서 쓰는게 것도...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걸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겠죠... 아끼고 아끼려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
한마디로 더럽고 치사하고 재수없는데... 일단 당장에 편리하고 내 주머니에서 돈이 덜 나가면 쓰게 된다. 뭐 그런거죠. 살만해져야 주변에 눈도 돌리고 그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