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질병은 동상임...특히 귀부위
그런데 동상은 늘 겨울에 걸리지는 않고 3월말에서 4월초에 걸림...ㅋㅋ
마치 오뉴월에 개는 감기도 안걸린다고 하는데 바로 그 격임. 아주 어린시절부터 그랬음...ㅋ
겨울철에 동상 안걸릴려고 조심하는 편인데 겨울이 다 지나고 완연한 봄이 오면 그때 조금 보온에 대해 방심함. 그러면 영락없이 걸림...
그렇다고 내가 야외활동을 많이 하냐 하면 절대 아님..
어쩌다 한번 야외외출은 할까 말까 함...늘 방콕하면서 지냄..
그런데도 꼭 못받은 빗 받아내는것처럼 늦게라도 동상이 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