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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7 14:20
트루시에 결국 잘렸군...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880  

트루시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감독이라서 중궈.동남아같이 단기에 성과를 내야되는 나라에서는 못참지...박항서때문에 베트남 애들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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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프 24-03-27 14:24
   
박항서 감독님이 중국에 스카웃 되는 일은 없겠죠?
이것만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플린 24-03-27 14:39
   
만일 중국에서 100억을 제시한다면...
저는 박감독님이 가신다 해도 뭐라 못할것 같습니다 ㅎ
          
스쿠프 24-03-27 14:41
   
아, 하긴 그렇기는 하네요. ㅎ
가서 돈만 받고 클린스만처럼 무전술로 일관하는 것도. ㅎ
무당파 24-03-27 15:42
   
웃긴건 박항서가 계속 성과내는 중에도연봉이 3~40만달러인가 그랬다가 막판에 70만달러까지 오름.
(추가계약할때)
근데 트루시에 들어올때 연봉 150만 달러 받고 옴ㅋ 박항서 한테는 100만달러도 제안 안하던 놈들이...ㅋ
     
잘살아보아 24-03-28 10:12
   
괘씸한 놈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