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쪽 나왔는데 경기도쪽은 뭐 그렇게 군인들 등처먹는 짓 안했던것 같음.(물론 개인적 주관임)
부대인근은 화정쪽에 주로 있었고 좀더 확 가버리면 일산이고 그래서 딱히 바가지란 느낌 안들었는데 후배 면회하러 강원도쪽 갈때마다 개썅욕 나옴, 군인들 월급 엄청적은데 군인들이 내는 가격은 무슨 스위스도 아니고 엄청비쌈;;
그때 당시 물가에도 다 쓰러져가는 엄청추운 여인숙 1박에 10만원이였으니, 사실상 부모님들이나 가족이 군인에게 용돈안보내주면 군생활 자체를 하기가 힘든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