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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6 15:32
서울의 봄 이후로 또 빡치는 영화 1980
 글쓴이 : 호외요호외
조회 : 1,135  

5.18민주화운동배경으로 영화 서울의 봄 배경인 12.12사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평생중국음식점에서 수타면을 뽑던 주인공의 첫째 아들이 빨갱이로 몰리게 되면서

둘째아들이군대 잡혀가 고문을 받게 되는 등

민주화운동을 온몸으로 겪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네요



예고편보니 이 시대 분들은 공감해서 눈물 흘릴 분들 많을 것 같네요ㅠ

요즘 이 시대 관련된 작품들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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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사이로 24-03-26 15:34
   
긍데 왜 빡이 치능거임??
흠...
     
호외요호외 24-03-26 15:55
   
역사적으로 빡치잖아요;;
          
흰눈사이로 24-03-26 16:37
   
나능 또...  ㅡ,.ㅡ
영화가 빡칭다능줄..  ㅋㅋㅋㅋ
     
9월생 24-03-26 16:12
   
천안문 ?
merong 24-03-26 15:34
   
후우~~~~ 또 천만인가...
영어탈피 24-03-26 16:19
   
망할듯... 근래 민주화 관련 영화들 너무 많이 나와서 이런 페이크다큐 형식 영화 받아들이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그리고 딱 선거기간 맞춰서 나오는게 정치적 의도도 너무 뻔해서 큰 관심 키우기는 힘들듯
     
9월생 24-03-26 16:25
   
그럼 이승만 영화도 정치 영화죠?

그것도 역사 왜곡  페이크 다큐?
          
yong9 24-03-26 17:02
   
정치영화 따위도 안대는 쓰레기 영화죠. 그딴식으로 가스라이팅해서 4.19도 부정하게 만들겠죠. 70년대 생인데 국민(초등)학교때 똘이장군으로 시청각 교육 받았더니. 나쁜놈=빨갱이가 되버리더구만요.
     
Collector 24-03-26 17:17
   
댁이야 대놓고 친일파에 저짝편인데...
민주화 얘기만 들어도 피곤한 게 당연하겠지 뭐...
     
연개소문 24-03-26 18:43
   
넌 여전하다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밥은 먹고 다니냐?
파스토렛 24-03-26 16:38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위원회가 진상조사를 맞쳤고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보상이 지급되는
상황인데

어떤 집단에서는 여전히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고 있죠
     
스쿠프 24-03-26 19:38
   
북한이 때는 이때다 스파이 보내서 개입할 수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쿠데타 세력의 더러운 변명이죠.

광주의 사건은 명백한 민주화 운동입니다.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A톰 24-03-26 23:09
   
내일 개봉 하겠군.보러 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