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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6 01:30
故안재환이 제작하려 했던 영화.
 글쓴이 : NiziU
조회 : 2,152  

故안재환이 사업실패와 자금난의 발단이 된 영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92428
2007.05.29.

안재환은 뷰티유와 가온픽쳐스가 공동 제작하고 영화 '나비'의 김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아이싱(가제)'의 제작자로 나서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싱'은 동계올림픽준비위원회, 춘천시, 강원도청이 제작 지원하며, '컬링'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한국 최초 동계스포츠 영화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경찰, 건달, 자폐아 등 서로를 전혀 모르던 3류인생들이 모여 스포츠 '컬링' 대표팀이 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건달이었다가 '재소자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컬링을 시작하게 되는 김보만 역은 '히트'에 출연했던 마동석이 맡는다. 김보만의 감찰자 자격으로 함께 컬링을 시작하는 강력계 형사 강필성 역에는 안재환이 출연하며, 여자 주연배우는 캐스팅중에 있다.

'아이싱'은 7월 크랭크 인해 춘천, 태릉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동계스포츠의 경기장면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2008년 초 개봉 계획에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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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4-03-26 01:31
   
문제없이 촬영되어 2008년에 개봉하였다면, 꽤 성공했을지도 모를 소재와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