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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5 20:36
"王자 새겼을 때 알아봤어야‥" 전 의협 회장 뒤늦은 후회?
 글쓴이 : 선장
조회 : 1,332  



유상지여하우불이

지극히 지혜로운 자와
지극히 어리석은 자만
변하지 않는다


으휴... ㅉ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리나라는 미중 신냉전 격변의 시작에 초짜에게 나라 맡긴 대가를 분명히 치를 것(2022년3월 10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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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프 24-03-25 20:39
   
등신들이 등신을 정상으로 알아보는데 누굴 탓해야겠습니까?
2찍들은 학벌 유무를 떠나 사리판단 능력 없는 건 종특입니다.
     
진통제7 24-03-25 22:40
   
그렇죠. 멍청한 국민들이 쓰레기 쏘시오패스 권력을 만듬. 학벌,지식과 관련 없음.
무당파 24-03-25 20:44
   
궁금하긴함. 자산 100억이상인 사람들중 국힘당 안찍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선장 24-03-25 21:16
   
사실상 느낌적으로 심리적 7~19% 정도?
이름귀찮아 24-03-25 21:07
   
약속대련 가능성도 아직 있을거라고 봅니다

갈등 최대치로 올렸다가 500명 정도로 합의 보는 장난질

한동훈이를 앞장세울려나??
     
스쿠프 24-03-25 21:20
   
변희재가 그걸 예언했죠.
용계로 24-03-25 21:20
   
손에 왕짜 보고도 속았으면
다음에 또 속을 확룔 80%

그러니 맹박굥 을 3연짱 찍지
3연짱 깜빵가는건 전세계 전무후무
다잇글힘 24-03-25 21:21
   
정치가 어려운건 모든이들의 요구조건을 짜 맞추다보면 서로 상충하는 부분이 발생하게되고 그 모든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 또한 과거 절충점이 만들어졌어도 그건 과거의 절충점이지 현재와 미래의 절충점은 아니라는 것. 결국은 권력의 문제로 회귀되고 왕권이나 민주주의나 다 마찬가지. 민주주의라고 별다르지는 않음.

이익단체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때로는 이념을 끌어와 사용하는것도 그러려니 할수는 있지만 저 사람들이 엄청나게 착각하고 있는건 그건 해당 이익단체를 바라보는 이익단체의 여집합도 마찬가지라는 것. 즉 국민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선택을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 또한 또다른 접두사가 붙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얼마든지 앞세울 수 있음.

어쭙지 않은 민주주의를 가져다붙여서 나 이익집단이라는걸 대놓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대중들의 호응을 얻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현명함. 윤석렬 밀어준걸 후회하는 수준을 토로하는걸로는 현상황에서 양쪽다 깨지길바라며 어부지리를 바라는 많은이들의 정서에선 큰 도움을 바라긴 힘들것임

^^
솔직히 24-03-25 21:38
   
누가봐도 가장 비도덕적인 이익집단중의 하나인 주제에.
후회같은 소리하고 있네 천박한 색히
밥그릇만 안 건드렸으면 또 찍을거면서.

수술실 CCTV 의무화나 찬성하면서 그런 소릴 해.
니시노모리 24-03-25 21:43
   
윤석렬을 지지했었다는 시점에 일단 저양반도 정상범주는 아니라는거
윤석렬에 반기를 든다고 진보진영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하면 경기도 오산
그냥 악인과 악인이 서로 밥그릇싸움하는 꼴이라 보면됨
네고갱님 24-03-25 23:35
   
최대한 양보해서 엄마가 자식들 지갑에 부적 넣어주듯이 王자를 누가 걱정해서 그려준 걸 사양할 수 없었다 라고 호의적으로 봐줘도 말이지, 의무교육만 받았어도 대선토론 때 정책이해도든 매너든 대통령의 기본소양 면에서 싸한거 느낄 수 있었을거임. 내각제면 정권을 누가 쥐느냐가 협상우위 때문에 가장 중요하겠지만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비판받는 울나라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대선후보자가 어떤가가 과연 무시할 수 있느냐는 거지. 거기다 이미 박근혜로 예습까지 마친 상태였는데도 말임. 그렇게 눈에 그냥 보이는 것도 무시하든 눈이 멀든 내 신념이 중요하고 내 이익이 중요하니까 찍은 사람이 국민의 절반이나 됨. 팬덤정치의 또다른 버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