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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5 15:42
日 아나운서 서울서 금연구역 담배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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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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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24-03-25 15:59
   
식당안, 버스안, 지하철역안에서 담배피던 시절이 그립다...

전철타다가 잠시 담배 한대 피고 싶으면 도중에 내려서 담배 한대 피고 다시 탓는데...ㅋㅋㅋ

그리고 막 지하철역안 담배 금지가 시작되고 좀 시간이 지났을때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 피긴 좀  눈치보여서 사람 별로 없는 탑승구  맨앞이나 맨끝쪽에 가서 살짝 피우고 다시 타곤 했는데...ㅋㅋㅋ
     
스쿠프 24-03-25 16:43
   
2023년 남성 흡연율 36% 정도.

정말 비흡연자가 많아지기는 한 세상이네요.
     
Collector 24-03-25 17:09
   
90년대 언제인가부터 실내흡연이 금지되었죠...

그전엔 어린이가 있던 말던 신경도 안 쓰고 여기저기서 피워댔었는데...
술집이나 카페는 당연하고, 식당에서도 밥 먹고 그 자리에서 한대 피우고 일어섰고...
택시는 당연하고, 버스나 기차에서도 자리에 앉은채로 담배 피웠고...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도 마구 피워댔었음...

뭐... 전 여전히 흡연자이지만, 그 시절보단 지금이 낫다 싶습니다.
내가 피울 때는 좋았었지만, 내가 안 피울 때 누가 옆에서 뻑뻑 피워대면 가끔 역하게 느껴지기도 했었거든요...
같은 흡연자도 역하게 느껴졌었으니, 비흡연자들에겐 참 힘든 시절이었겠다 생각도 들곤 해요...
gorani 24-03-25 16:25
   
저 인간 자체가 수년전부터 알아주는 혐한 방송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