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가 컸던 것이고 예전부터 꾸준히 늘었음.

공포영화나 좀비영화 보면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천천히 늘어나다가
갑자기 늘어난 것처럼 쏟아졌듯이..
딱 그와 비슷하게 MB때부터 애들이 많이 모이는 음지 커뮤니티 부터
작업하던 세력들에 의해서 장기적인 흐름하에 늘어온 것임.

그기에 극렬 일뽕과 오타쿠들이 가세하면서 더 판이 커진 것일뿐.

뭐 문화적으로 우호 성향 뛰는 정도면 상관 없는데..
그 범위를 넘어서 아예 우리나라 비하와 일본의 허상에 심취해있는 애들까지 늘어난 것은
MB때 일뽕들을 정치 알바로 쓰면서 부터 시작한 문제들.

내말이 그말임.단순히 일본 가수나 문화를 좋아하는건 뭐라 안하는데  한국을 비하하고 일본 찬양질 하는 새끼들이 잔뜩 늘어남.역사 왜곡은 덤

예전보다는 훨씬 줄었을거임. 8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교사년이 일본 연수 한 번 갔다오더니 일본은 보도블럭이 어땠느니 하면서 일본 찬양 엄청 해댔음. ㅡ.ㅡ

그때는 사실 배울 부분이 훨 많았던게 사실이라 대낮에 봉고차로 인신매매 납치 사건 벌어지던 시대였으니 찬양할만.

그러니까요. 몇년전에 취미로 중딩 과외 했었는데, 얘들은 오히려 엄마가 일본 음악 듣고 있으면 그냥 꺼버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일뽕들 느는건 별로 걱정할 문제는 아님. (엄마가 일본 관광가이드 오래 함)

개인적으론 남녀 대결구도가 큰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렇게 싸워대니 대안으로 일본 여자들 에게서 위안을 얻고 싶어하는 느낌
그러다가 일본의 다른것들 까지도 다 좋게보이고

일본 여자가 제일 원인이 큼

일뽕의 반이상은 그냥 어그로 같은데, 관심종자들, 그런인간들 중에 일본어 유창할 정도로 일본에 공부한 사람이 몇이나될까

일뽕이 심해진 원인중 남녀갈등이 정말 큽니다.
솔직히 비교가 너무 됩니다.

여명의 눈동자 ㅋㅋㅋㅋ 정말 OTT에서 판권 구매해 다시 방영해줬으면 하는 작품

코로나 영향도 큽니다...

코로나 동안 교우활동, 운동, 취미활동 등이 상당히 제한되면서, 방구석에 처박혀 할 일이 없다보니 현실감각도 없어지고...

그나마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그동안의 세상경험을 통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다양한 대체 취미활동을 찾아냈었는데...

10대~20대 젊은이들은 기존의 취미 아니면 인터넷 동영상 시청 외에는 딱히 알지 못했고...
애니메이션과 아이돌에 더 깊숙히 빠져든 계기가 되었음...
요즘 홍대 나와보면 각종 아이돌 카페나 애니메이션 카페가 넘쳐나고...
온통 10대~20대 오타쿠 천지가 되어버렸음...

성장기 3년을 코로나로 방구석에 처박혀 지냈으니...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서툴고...
다수가 온라인 교우활동과 애니메이션이나 아이돌 외에는 알지 못하게 되어버렸음...

자연스럽게 일뽕이 될 기반이 마련된 것임...
세상물정 어둡고 철학적 기반이 얕은 사람들이 통상 같은 눈높이인 애니메이션에 빠져들기 쉽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본에 큰 호감을 가지게 된 거죠...

여명의 눈동자는  넷플릭스로... 블럭버스터급으로  업글해서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