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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4 17:41
오늘 큰 계약건 따고 혼자 축하주 합니다
 글쓴이 : 스쿠프
조회 : 632  


기분 좋은 하루.
이제 4월 10일에 투표하고 와이프가 있는 러시아로 출국해야 할듯요.

질문) 투표를 좀 일찍 하는 방법 있는 거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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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4-03-24 17:42
   
사전투표있지 않나요
     
스쿠프 24-03-24 17:44
   
검색해보니
22대 총선은 2024년 4월 10일 본투표가 이뤄지며
사전 투표는 4월 5일과 6일 이뤄진다.
라고 뜨네요.
냉큼 찍고 출국해야 할듯요. ㅎ
몰빵을 위하여!
리얼라이프 24-03-24 17:51
   
저런 한국식 음식 러시아분들도 좋아하나요 ???

저런 메뉴는 사실 호불호가 별로 없는 누구나 좋아하는 구성...
     
스쿠프 24-03-24 17:53
   
남자들은 좋아하고, 여자들은 반반입니다.
여자들은 식단 조절로 돼지고기는 피하는 이들 많습니다.

제 와이프는 돼지고기는 안먹고, 소고기는 어쩌다가, 닭가슴살은 샐러드와 먹습니다.
그런데 돼지고기 숯불갈비는 또 좋아합니다.
그러나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리얼라이프 24-03-24 17:55
   
서양인들은 삼겹살에 대해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서양인들은 비계나 지방덩어리엔 꽤 민감해서....심하면 정크 푸드처럼 생각하기도...
     
스쿠프 24-03-24 17:57
   
네에.
삼겹살은 호불호죠.
특히 여성쪽은 불호 비중이 좀 크죠.
흰눈사이로 24-03-24 18:08
   
우와~  냉삼...  ㅠㅠ
나능 한궈 노동자라 어제부텀 쫄쫄 굶었능데..
개부럽근염..  크흑..  ㅠㅠ
     
스쿠프 24-03-24 18:10
   
입, 아~~~~ 벌리세요.
한점 마음으로 담아 넣어드립니다.
건달 24-03-25 01:47
   
그와중에 투표 걱정까지 계약이 뭔지 몰라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