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잘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탈리아도 명품의 나라가 된건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2차대전 후에는 딱 지금 중국 포지션이었지요. 그당시 전쟁으로 피폐한 유럽에서
미제 물건은 좋지만 너무 비싸니까 그런 미제 물건을 카피해서 싸게 만들어 팔던 나라가 이탈리아.
50년대-60년대 이탈리아를 다룬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70-80 년대 삘이 납니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선진국이 되자 이탈리아 패션이나 수공업등이 명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거죠.
우리나라도 드라마 K-POP 등으로 국가 브랜드가 올라가 이제 명품업에 진출할 호기 입니다.
한국산 가방 브랜드인 MCM은 이미 일본에서도 20대의 명품 대접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