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가 문제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합니다. 겨울에 접어들면 지금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일수 밖에 없죠. 거기다 경제문제도 불거질수있습니다. 에너지 확보로 경쟁까지 생길수도 있습니다. 폭우와 태풍도 아직 남았습니다. 재난은 이제 시작일뿐이며, 매년 거세질겁니다. 겨울에는 또 폭설이 내릴수도 있으며, 피해을 입힐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예방과 대응으로 준비을 해야할 상황인데, 안되고 있습니다. 뭔가 터지고 나서, 일을 시작하는 턴제 방식이라, 그 피해는 국민들이 받게되는 턴제방식이며, 실시간 대응방식은 포기한듯합니다. 선피해 후조치말이죠.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도 일부는 해결된듯 보이지만,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습니다. 그냥 임시방편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다시 터질수 있습니다. 언제 다시 터지냐만 남은겁니다. 시기가 올해 말이될수도 있으며, 내년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마지노선을 넘어버린 기후위기에서 대해서는너무 늦어버려서,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예방과 대응으로 피해을 최소화 시키는게 다입니다. 이것 조차 제대로 안되고 있는게 답답할뿐.
실내 마스크도 어쩔 수 없어서 쓰는 거지 더럽게 귀찮기는 함.
과학방역 아니고 정부에서 거의 손 놓고 있는 것도 맞는데
다른 OECD 국가들도 다 이렇게 하는 거 같고
윤석열은 대통령으로 부적격자임이 확실하지만
코로나 정책이 반드시 욕먹을 일인가 싶음.
복지 강국 스웨덴은 이미 집단면역 실험도 했지만
크게 후회하는 것 같지는 않고.
스토홀름 영상인데 얘네는 전철에서도 마스크 쓰지 않음 (영상 25:43 부근).
https://www.youtube.com/watch?v=GQyR-FfLWbQ 생명과 사회적 비용에 대한 관점이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고.
스웨덴은 올해 2월 코로나 종식 선언했는데 그 전날까지
하루 신규 사망자 수가 114명(총인구 천만명)이었다고함.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