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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5 09:30
총상 입고 사망한 공군 중사…차량서 실탄 70여 발 발견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3,231  


지난 9일 강원도에서 공군 부사관 한 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중간 수사 결과 이 부사관은 실탄 70여 발을 갖고 있던 걸로 드러났는데, 이 많은 실탄을 어디서 구했는지, 또 어떻게 부대를 이탈했는지 의문점이 많습니다.

공군 소속 부사관이 자신의 차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부대는 숨진 부사관이 총을 들고 탈영했는데도, 실종 신고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과 실탄 가지고 탈영 ㄷㄷ

저 부대 정말 수상해 ㄷㄷ
대형 사고만 터지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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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2-08-15 09:36
   
진실이 무엇일까요.....무척 궁금하네요
aviation 22-08-15 11:45
   
와 탄피하나 찾는다고 밤 늦게까지 산수색한게 생각나는데
실탄을 것두 70여발이나 진짜 욕나오네요
도깨비빤쥬 22-08-16 00:34
   
탄남아서 k3로소모할적에 가저가는넘들 있다고 들었음..  내가본거 아님 들은거임..
유저님 22-08-16 14:17
   
사건에 집중해야 하는데 사후관리에 관심이 쏠리게 하는 이상한 뉴스네요
사망사건에 집중해야지 탄약관리는 부대에서 사후에 하면 되잖아
왜 사건을 덮을려고 하는지 뉴스가 참
Collector 22-08-16 17:17
   
이제 탄피 수거 안 하지 않나요??? 얼마 전 뉴스에서 탄피 수거 안 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한 것 같은데, 그게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고...

뭐 탄피 수거를 지금 하고 있건 안 하고 있건... 징병제 군대에선 탄피 수거 하는 게 맞는 듯... 아무리 병영여건을 개선하고 편하게 해줘도, 어차피 오고 싶어 온 군대가 아닌 현실 자체에 갈등의 요소가 상존하는데, 피곤하더라도 위험 요소는 최대한 제거하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