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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5 09:03
강제동원, 日 정부는 외면했지만 주민이 기록 보존…“너무 가혹”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1,572  


일제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 광산은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기간을 뺀 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와 달리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를 수십년 간 직접 조사하고 추모해 온 현지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일본 정부는 쉿 쉿~~

일본 젊은이이여~~ 어서 깨어나라~~ 
대한 독립 만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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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2-08-15 09:38
   
어딜가도  악당 평범 정의로운 시민들이 혼재하기 마련이죠
일본 역시 마찬가지겟죠
다만 악당이 많은지 정의로운 시민이 많은지...그것이 관건이죠
일본은 악당이 더 많은 느낌.....8:2 정도
우리 한국은 5.5 vs 4.5 수준인듯.....
     
스팔타커스 22-08-15 10:18
   
윤썩열 정부도 일본정부와 마찬가지로 징용피해자 위안부 문제를 외면했지
네고갱님 22-08-15 09:44
   
일본은 전후세대들이 좌익이 많아요. 일본이 제국의 꿈을 꿀 때 자국민들 또한 가차없이 희생시켰고 전후에는 국민들 예금도 빼았었다는 걸 잊지 않는 세대들이죠. 뉴스에 나온 주민들이 딱 그 연배 쯤이네요. 그에 반해 지금 일본의 젊은이들은 우익 성향 아니면 정치무관심층이 대부분입니다.

울나라는 일본과 20~30년 시차를 두고 사회상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지만 울나라 젊은이들은 일본과 달리 우회전을 안 할 줄 알았습니다......만 20대 남성은 주로 페미 이슈로 인해 우회전을 해버렸고 지금 10대 남성들은 더 매운맛이라죠? 앞으로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