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닐걸요. 미국은 원천기술과 장비, 일본은 소재, 대만은 비메모리, 한국은 메모리에 집중.
이렇게 서로 명확하게 역할분담 하면서 불필요한 비용(로얄티등)을 줄이고 원할한 공급망을
구축하자는 취지. 일본에는 삼성이나 TSMC처럼 기술력 뛰어난 파운드리 기업이 없네요.
일본은 재해나 지진때문에 쉽지 않을겁니다. 거긴 걸핏하면 공장이 쓰니깐요. 최근에도 물난리로 도요타공장이 써버렸죠. 겨울에는 또 눈때문에 생산이 중단될겁니다. 한국도 재난으로 피해을 봤는데. 한국보다 더한 일본은 사람 살기 점점 힘들어질겁니다. 기후위기가 지금보다 점점 심해진다고 생각하면, 일본은 미래가 어둡습니다. 식량문제도 발생할겁니다. 저번 겨울 2달동안 눈에 갇혀서 생산이고, 물류고 마비됬을정도며, 이번 겨울에도 비슷할겁니다. 사람들은 점점 심해져가는 일본의 재난은 생각을 안하고 반도체이야기을 하더군요. 일본은 애초에 반도체는 힘든나라입니다. 더구나 화산문제까지 결부되있죠. 터지면, tsmc와 합작한 공장도 스톱될게 뻔합니다.
칩4는 결국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완전히 배제하고 4개국이 짬짜미 해먹자는 건데
문제는 울나라가 중국에 지은 중국수출용 메모리, 낸드공장도 고사시켜야 할 겁니다.
기업철수야 이미 롯데도 했고 현대도 했지만
중국에서 기업 철수란 설비 자본 다 뺏기고 빈털터리로 나온다는 말인데
반도체 공장은 우리 입장에서 정말 뼈야프죠. 수출액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은 이 계획에 따라 울나라 기업의 중국내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에 시동 거는 중이고
미국의 계획대로 된다면 구공정을 이용하는 산업반도체들도 탈중국하게 될 테니까
대만이 일본에 투자중이고 이게 잘 돌아간다면 일단 반도체산업 터전이 마련되는 거니까
아직은 먼 미래긴 하지만 일본도 공정미세화를 시도할 수 있겠죠 그전엔 엄두도 못 내던 것들이..
울나라는 중국 파이 뺏기고 일본이 치고 올라오고 대만 이스라엘 신공정 따라잡기 힘들고
3중고 겪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