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너무 복잡해서 이슬람도 파가 여러개로 나눠져서 참..
그렇다고 이민 받을때 너 극단주의적 이슬람이야? 이러고 받을수도 없고..
온건파 이슬람이여도 어찌됐든 얘네들은 이슬람 빼고는 다 이단취급을 해서
사회적 갈등이 일어날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한국에도 이슬람 기도하는데가 있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 이민 받으면 중국인, 이슬람권에서 많이 들어오겠죠..
근데 이걸 또 미국이 이용하기도 했죠..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 쳐들어갔을때..
극단 이슬람주의자 탈레반을 훈련시키고 미국이 자금 지원해줘서 러시아 몰아내는데 이용하고.. 빈라덴이 테러를 일으키고 도망다니다가.. 탈레반이 있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으.. 응?
미국의 자금으로 큰 탈레반한테 도망간 빈라덴을 내놓으라 하지만
우리 탈레반은 아니지만..
빈라덴도 이슬람이라고 못내놓는다고 합니다.
미국 형 : 좋은말 할때 내놔라.. 야 파키스탄 뭐해 빨리 아프간에 내놓으라고 해
파기스탄 : 형이 빈라덴 내놓으래..
아프간 탈레반 : 싫은데~?
빡친 미국 형... 너무 혈압 올라서 쳐들어갔다가.. 돈오지게 털리고 도망 나옴.. ㅋ
아 이새끼들은 상종할 새퀴들이 아니다..
구약의 일명 "헤렘전쟁"... 즉, 신이 정의구현을 위해 명령한 성전에서는, 진멸(전멸)을 기본으로 모든 것을 바쳐 적을 말살해야 한다는 일화를 근거로 합니다.
예수도 마호메트도... 전쟁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지킬 것 지켜가며 하라고 그리도 강조했습니다만...
"헤렘전쟁"이 되면 얘기가 달라짐... 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지 않으면 신의 진노를 사서 몰락한다고 구약에 떡 나와있으니, 시키는대로 모든 것을 바쳐 적을 말살하는 수밖에 없음...
어느 종파나 두가지 상반되는 교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셈인데... 즉, 종교지도자가 어찌 해석하고 이끄느냐의 문제가 되고... 그 종교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느냐 안정적 상황에 처해있느냐의 문제임...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보니 이슬람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기독교 역시 동일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기독교의 위험성은 역사가 증명함...
사실 무교론자라서 그런지.. 종교 이론에 관심이 별로 없는지라.. ^^ 잘 몰랐네요..
이슬람은 아주 여러가지더군요.. 수니파 시아파가 있고
거기에서 또 쪼개져나온 극단주의 이슬람 분파들도 수도 없이 갈라져 나와 종류가 아주 다양한것 같더군요..
기독교 교리에도 그런 부분들이 존재하는군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성일 : 22-05-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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