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집을 보러왔다면서 젊은여성이 찾아왔습니다.
대수롭지않게 문을열어주고 이곳 저곳을 소개시켜줬는데. 여성분의 발걸음이 상당히 느려서
힐끗쳐다보니 보통의 걸음걸이가 아니고 한걸음에 10cm 정도로 보폭이 상당히 적게 움직이더라고요.
속으로 왜 저렇게 걷지 하면서 이곳 저곳을 소개하던중에 갑자기 생각이 난거에요.
난 집을 내놓은적이 없는데? 뭐지? 하면서 골똘히 생각하는데 여자가 집 잘보고 간다고 말하길래
고개를 돌려서 여성의 얼굴을 보게되는데.......
헐..눈이 있어야할곳에 구멍이 뻥뚫려있었습니다.
너무놀라서 비명지르다가 깼습니다.
시계를 보니 밤 12시 20분쯤, 분명히 저녁 12시쯤 잠들었는데.고작 20분만에 그런 엄청난 꿈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