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 문제는 학생 때 그리 많이 이지메 당하고.
그 피해자는 정신이 다 망가지고 ㅈㅅ하고 해도.
그 가해자들이 드러나지않고 후에라도 처벌도 안받는.
오히려 그렇게 집단괴롭힘으로 자기자식이 ㅈㅅ한 부모가 한다는 말이 사회에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지메가 오죽 심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못잊고 그걸 복수하기 위해서 화학회사에 취직하고 동창회에서 독극물로 그 괴롭힌 동창들 뿐만 아니라 선생까지 다 죽이려들었겠음.
일본에서 위 같은 학폭이나 성폭력으로 인한 미투도 다 덮이는 게.
다 못나고 약한 피해자나 여성잘못이라고 보는.
이게 일본에서 미투가 있을 수 없는 이유임.
일본인들 상식에서는 한국이 이해가 안갈겁니다. 왜 스스로 자기들 단점을 저렇게 까발릴까? 그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라며 말이죠. 일본인들 방식은 일단 부정적 이슈는 다 숨깁니다. 표면적으로는 숨기는데, 일본인들 내부적으로는 눈치껏 그게 문제가 있다는거 알음알음 압니다. 그래서 나중에 지나서 물어보면, 그때 나도 알고는 있었다고 답변하죠. 그리고, 부정적 이슈가 화제가 되는건 숨기면서, 소문나기전에 몰래몰래 치우고는 다 치우고 나면 그런일이 아예 없었던듯 세탁하는 식이죠. 물론 덮기만 하고 치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일본인들의 이 방식 자체가 나쁘기만 한건 아닙니다. 표면화시키지 않아도 내부적으로 조용히 문제해결한다면 말이죠. 때로는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약이기도 합니다. 외국에 비쳐지는 국가 이미지 브랜드 관리에도 좋구요. 일본이 과거 부자였던 시기에는 돈으로 조용히 문제해결하기 쉬웠고, 실제 문제가 있어도 대부분 뒤에서 조용히 해결한게 많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죠. 인터넷이 발달하며 지구촌이라고 할만큼 세계간의 거리도 가까워졌고, 그만큼 사회가 변하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공론화해서 그때 순간 아프더라도 바로바로 해결하고 넘어가는게 현재 추세에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이죠. 일본이 어떻게 생각하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문제가 생기면 숨기지 말고 금방 해결해가야 합니다. 결국에는 한국이 그런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그것 또한 한국의 이미지 상승에도 연결됩니다. 부정적 이슈를 숨기지 않고 해결하는 솔직한 나라라는 인상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