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도는 허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북극항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게 훨씬 큰 메리트라고 KMI(한국해양수산연구원) 연구원들이 그러더라구요.

늦가을~초봄까지 5개월간은 불가능하잖아요?

온난화로 인해서 7개월은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직 봄에도 유빙 떠다니는 곳인데요.

유빙은 큰 문제죠.

옳으신말씀~
막말로 남남으로 살면 북한정권 무너지면 중국이 가져가도 됨?? 이렇게 물으면 대다수가 아니라고 함

당장 통일은 힘들더라도 연방제로라도 가야됨

어쨌든 대화로 물고를 틀수밖에 없음
석열이 같이 북핵해결법은 선재타격이다 이런 개소리하는놈만 매장시키면됨

이상향적 흐름인데, 제가 갖는 의구심은 그래서 북한은 믿을만 하고?
그조차 그들의 정권유지와 뒷통수에 이용당하지 않을 수 있고?
갸들 하던 가닥이 있다보니...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요.

왜놈들은 물론, 걍 남북통일을 바라는 주변국은 1도 없음.
예로, 나만해도 대만은 끝까지 버텨주길 바람. 중국통일 ㄴㄴ.
짜장과 섬짜장? 대가리 청결한 분들이야 그놈이 그놈할테지만,
저처럼 대가리 더러운 놈은 그 짜장들이 대치하는게 국익이라 여김.
요는 그래서, 갖가지 리스크 대비 어디가 우위이냐의 질문들이겠죠.

저는 정말 속내를 말하면,
북한은 한민족이고, 헌법상 대한민국인들이나,
사실상 완전히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한마디로 외모와 언어만 일치하지, 속은 완전 다름.
우리가 이러니, 한민족인 니들도 그러겠지? 절대 아니라 봄.
아니, 사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이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결국 서로 윈윈은 하긴 해야겠는데,
윈윈은 한편으론 주거니 받거니란 말이고,
(즉. 우리도 좋치만, 김정은 정권의 실적상향 선전)
포용주의적인 통일과는 사실 결이 다르거든요.
윈윈이 통일이란 궁극목표에 맞는가? 이 의구심도 있음.

대전제가 필요하다면, 당연히도 나라고 통일 반대하겠냐만은,
소전제로 들어가, 언제 할 것인가? 는 좀 이견이 있습니다.

북한이 남한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파토나는거....남한은 정권이 유한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바뀌면 그때마다 정책이 바뀌고 이러니 어찌 남한을 신뢰할수가 있나...우리나라 정치상황이 문제인것

이건 근본적으로 저와 접근법이 많이 다르셔서리...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는 참고하겠습니다 ㄷㄷ

공감.

이웃이 좋아하던 말던
지금 가족끼리 유산가지고 칼부림 하게 생겼다는것.

너무 이상적이게 적어놨네 현실은 개성공단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