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많은데
현정부는 페미 이슈를 철저하게 우선시 하는 정부라서
정부에서 시민들이 형성한 의제를 안 받아들이는 거죠
해결책 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게 여성부 폐지, 페미정책 중단이니까요

이제 현정부에 기대할건 없습니다.
얼마 안남았자나요..
대선 두 후보를 말하는것입니다.

두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은 무뇌아라서, 이재명은 문재인이랑 마찬가지로 페미라서
출산율 이슈를 안 받아들이고 있죠
시민들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두 후보 다 마음에 안 들어요
여가부 폐지 안하고 출산율 어떻게 높이려고?
둘다 뭐 여가부를 성평등부로 바꾼다느니 헛소리 해대는데
오히려 비판하는 것만 더 어려워질걸요?
성평등부 공격하면 성평등 공격하는 놈이 되어버리니까요 ㅋㅋㅋ

앞으로 토론회에서 좀 건들고
공약도 만들고 관심을 가져야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청원이라도 해야 할까요? 진짜 해결책을 모르겠어요
그냥 윤석열 이재명이 여가부 없애겠다는 생각을 어쩌다보니 하게 되는 걸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

요즘사람들은 데모를 안하고 몸을 아끼니 외딴섬조각들이죠
나가가라하와이죠

무슨 여가부 폐지하면 출산율이 올라요? 지금 결혼한 사람들은 충분히 아이를 낳고 있습니다. 문제는 결혼하는 사람들 숫자가 부족해서 그런 건데, 여가부 폐지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더 결혼한답니까? 지금 여가부 때문에 사람들이 결혼 안 하는 거 였어요? 진심이에요?

오로지 여가부 때문에 결혼 안 하는 건 아니죠
부동산 문제도 있고 다양한 요인이 있겠죠
하지만 여가부가 오랜 기간 동안 시행해왔던 페미정책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한국 페미니즘은 레즈비어니즘에 비혼주의에요
레즈비어니즘이니까 당연히 출산율에 도움이 안 되죠
보빔충들이 애를 어떻게 낳겠습니까?
그나마 여가부 힘을 눌러 왔으면 모르겠는데
현정부는 여가부와 각종 페미정책을 미친듯이 밀어줘 왔기 때문에
여가부를 폐지해야 그나마 출산율을 높이는 걸 "시도"라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가부가 있는 이상 그걸 시도조차도 못해요 왜냐고요?
출산 정책 담당이 여가부인데 그 여가부는 국민 세금으로 비혼주의의 장점 홍보하는 영상이나 찍고 자빠진 년들이니까요
수백조를 출산 정책에 쏟아 부으면 뭐합니까?
출산율 컨트롤 기관이 결혼해서 애 낳게 하는 거보다는 레즈비어니즘으로 여자들 레즈비언 만들고 남혐으로 만들어서 남자들도 여혐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데
오히려 여가부와 저출산이 상관이 없다는 인식이 더 우습네요

영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특히 젊은 20대 남성들에게...

학교 선생님 비율이 여성비율이 높은데, 이 분들이 지난 남성우월주의 시절에 다소 불만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엔 반대로 평등을 넘어 여성우월주의에 가깝게 교육시키고 있는 게 현실이긴 하고...

남성성을 죄악처럼 여기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할 텐데... 지금 이 선생님들께서 여성에 대한 이해는 높을지언정, 남성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게 문제...

그렇게 자란 10~20대 남성들은 자칫 잘못하면 여성관이 왜곡되고 반사회적 인물이 될 위험성이 커지죠... 억압당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비뚤어지게 마련이니까요... 그런 비뚤어진 여성관을 가지게 되면 결혼인들 하겠습니까...

과도기라서 생기는 문제이긴 하고, 언젠가 제자리 잡겠지만... 현재만 보면 문제가 많긴 해요...

비뚫어진 여성관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에요
양성은 평등하다면서
남자는 여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웃기는 개소리에 넘어가지 않게 된 것 뿐이죠
오히려 양성은 평등하다면서 남성의 여성에 대한 일방적인 배려를 당연시 여기는 자들이야말로 비뚫어진 여성관을 가진 거죠

비뚤어졌다는 표현이 좀 거슬리셨나 보군요...

더이상 당하지 않겠다며 이를 가는 것, 피해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현실... 서로를 동반자로 생각해야 할 이성간에 이런 분위기가 형성된 것 자체가 비뚤어졌다는 거죠...

이렇게 여성들 쪽을 공격하다 보면, 여성들은 그것을 또 억압으로 받아들일 테고... 서로 이를 가는 세월이 반복되며 길어지겠죠...

전 왜 그래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좀 서로를 동등한 상대로서 인정하고,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는 쿨한 관계로 진행시키는 게 최선일 텐데...

그동안 당한 게 많아 어렵다고 서로 주장하는데... 좀 용서 좀 하고 살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여성들 쪽을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던 문제를 여성들의 이상한 논리로 점점 몰리니 이제  남성들이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거죠

과거에 남성쪽이 그랬다고, 근래엔 여성이 지나친 공격성을 보이니, 이번엔 다시 남성들이 열받아 공격성을 보이고... 제 보기엔 서로 브레이크 걸 시점을 모르는 걸로밖에 안 보여요...

뭐... 물론 저도 남성이니 사실 그 감정에 공감하는데요... 끝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인 거죠...

지구가 생긴 이래  한반도 인구는 지금이 제일 많어요~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 봄

현명한 지도자가 나와서
생산성 향상(이미 기반은 충분하죠) + 기본 소득 + 소비력 증대 면
대부분 해결 된다 봄

인구 좀 줄여서 쾌적하게 살아 봅시다
우리 세대에 안되면 후세라도...

결혼 하고 싶으면 하고, 애 낳고 싶으면 낳고 싫으면 말고 하는 거지 뭘 그리... 남 탓들 하는지..

그럼 맹박이랑 닭년 시기에 나빠진 것도 정부탓 하면 안 되겠네요

맹박이랑 닭년 시기랑 무슨 상관?

출산율 감소 문제에 정치적 논리로 들이대면
지금 여기서 이야기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아니 출산율 감소에 어떻게 정부 책임이 없냐는 겁니다 남탓 하지말라는 건 결국 정부탓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어떻게 정부 책임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