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스터샷 모더나로 맞았습니다.

의외로 아무런 부작용도 없어서 놀랄 정도네요...
2차까지 맞은 사람은 이미 몸이 백신에 적응했는지... 주변에서도 끽해야 팔 아픈 거 정도 외에 큰 부작용 있다는 사람 못 봤음... 온라인에서도 대부분 부작용이 약하다는 견해가 대세...

하... 부작용...
저희 어머니 시력 극감에 다리는 얼음든거 같이 무거워 지셨는데 백신과 연관성을 특정 할수 없다네요.

검사비만 수백깨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걸리고 참;; 개선 가능성도 모른 답니다. 원인을 모르니까요. 2차 맞고 그렇게 됐다고 해도 의사는 알수 없다고 한걸음 빼버리죠. 왜? 그거 자기가 인정해주면 인과관계 증명과 서류더미를 짊어 지게 될테니까요.

주변을 잘 보세요. 생각보다 부작용 많습니다. 근데 인정을 안해줄 뿐이죠. 본인이 당하고 가족이 당해야 지금 상황이 머 같다고 느끼죠.

정부가 책임지긴 개뿔이죠. 정부가 책임진다는건 니가 인과관계 확실히 증명하고 니가 의사한테 확인 받고 니가 정부에 신청하면 검토 해서 병원비 지급해 줄게란 말입니다.

강제하지 않아요. 불편하고 본인도 일면 손해거나 건강에 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뿐...
그거 안맞는다고 ... 나라에서 벌금 먹이고 쪼차다니며 접종하고 그런거 없음.
조금 불편해지고.. 감염시 정말 심각해질 수 있다 ... 정도??

어째든.. 저 역시 주변 사람에게 추천은 못하겠음. 본인이 결정할 문제..

그런가요? 그럴까요?
그리고 정부가 책임 진다는 개소릴 하지 말던가 했으면 제대로 책임 져야죠. 부작용 집중관리 병원 지정이라도 하든지 암 것도 안하면서 책임진다? 하... 웃길 뿐이죠.

자.. 그런 의미에서 맞지마세요.. 끝?? 아님 좀 더 강하게 현정부 욕을 써주면 만족?
이 정부는 망한다. 반드시 망한다. 무조건 망한다.. 완벽하게 망해야 한다.. 짠!
참고로 감기백신 부작용에대해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함.
대한민국에선 특정연령대에선 매년 무료로 접종중임..

이게 참... 먼 말만 하면 그런쪽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더 정부가 엉망 되는 거예요.

문제를 문제로 안보고 니편 내편 놔눠서 무조건 두둔하고 덮어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곪는 거예요.

그리고 글이나 제대로 읽으세요. 맞지 마세요가 아니라 맞았는데 부작용에 대해서 손 놓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러셨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애매합니다만...
제가 인맥이 좁은 편이 아닌데, 아니 꽤 넓은 편인데,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부작용 사례 딱히 없네요...
몸살 정도가 최대???